우리 모두가 정말 원하는 것은, 결국 행복이다. 사람마다 바라는 소원들은 수없이 다양하고 다를 수 있지만, 그 소원들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도 결국은 행복이다. 그렇지 않은가? 의식하든 못하든, 당신은, 나는,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다. 문제는 언제나 이것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 이 책 《네 가지 질문》은 이 질문에 단순하고 분명하며 혁명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히스토리
바이런 케이티 -- 네 가지 질문
[2023-01-30 Mon 09:51]
지금 구입하고 읽어보려고 한다. 감사하다. 이런 글을 마주하다니.
센터 모드로 바꾸고 글을 여니까 아주 아름답게 글에 마주 할 수 있네. 근데 컬럼을 좀 더 늘려야겠다. 표기하는 게 안 좋구나.
글을 간단히 읽는데 번역이 문제인 것인가? 잘 읽히지 않는다. 내가 조급하기 때문인가? 머리 속에 계속 내 아내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근데 내가 먼저 해봐야 할 일 아닌가?
책소개
32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타임지가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선정한 바이런 케이티의 혁명적인 행복 레시피!
이 책은 2002년에 초판 발행한 책을 20년 만에 개정하고 분량을 늘린 원서 개정증보판이다. 전반적으로 내용을 업데이트했고 ‘용서에 관하여’ 등 일부 글이 추가되었으며, 수록된 대화 중 5편이 빠지고 6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법을 들려준다. 그녀는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은 생각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로 이루어진 그녀의 ‘생각 작업’은 모든 생각의 족쇄를 부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생각에서 풀려나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즉시 평화가 찾아온다.
‘생각 작업’은 가족이나 친구 간의 갈등이나 인간관계, 심리적인 문제뿐 아니라 우리가 겪는 세상의 모든 문제에 적용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자기를 깨달을 수 있게 하는 혁명적인 도구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선정했으며, 에크하르트 톨레는 “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은 우리 지구에 크나큰 축복”이라고 극찬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소울 시리즈에 바이런 케이티를 초대하여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목차
2판 서문 들어가는 말 _스티븐 미첼 이 책에 관하여
- 몇 가지 기본 원칙
- 완전한 자유의 길
- 대화로 들어가며
- 부부와 가정생활에 관해 탐구하기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가족에게 인정받고 싶어요 그녀가 나를 무시합니다 남편이 배신했어요 그들은 무모해요 아버지는 끔찍한 사람이었어요
- 더 깊이 탐구하기
- 일과 돈에 관해 탐구하기
부하 직원이 너무 무능합니다 삼촌이 엉터리 주식 정보를 주었습니다 대기업들의 횡포에 화가 납니다
- 자기비판에 관해 탐구하기
- 아이들과 탐구하기
그 애들은 나랑 놀고 싶어 하지 않아요
- 밑바탕 믿음들에 관해 탐구하기
아내는 나를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어요
- 생각이나 상황에 관해 탐구하기
- 몸과 중독에 관해 탐구하기
딸이 중독되었어요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과 친해지기
아버지가 나를 때렸습니다 죽음이 두려워요 폭탄들이 떨어지고 있어요 조카의 죽음에 화가 나요 뉴욕시 안의 테러리즘
- 질문과 답변
- 스스로 탐구하기
부록: 스스로 탐구한 사례들
저 : 바이런 케이티
세계적인 영적 스승 바이런 케이티는 ‘생각에 대한 믿음’이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모든 생각에서 해방되어 완전한 자유와 평화에 이르는 단순하면서도 경이로운 방법인 ‘생각 작업’(The Work)을 창안했다. ‘생각 작업’은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단한 질문으로 생각의 족쇄에서 풀려나 평화로운 마음을 경험하게 한다.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선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사막지대의 소읍인 바스토우에서,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자 부동산 중개인으로 평범하게 살던 케이티는 이혼을 계기로 점점 우울증이 심해졌고 분노와 좌절감에 빠져들었다. 십 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며 급기야 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 그녀는 결국 1986년에 요양원에 들어갔다. 그 뒤 보름쯤 지난 어느 날 아침, 요양원 다락방에서 홀로 방바닥에 누워 자던 그녀는 홀연히 고통이 없는 절대 기쁨의 상태로 깨어났으며, 그 깨달음의 자유는 결코 그녀를 떠나지 않았다. 요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사람들이 스스로 그녀의 집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녀에 대한 소문이 점점 퍼지면서 여기저기에서 초청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그 후로 케이티는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생각 작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생각 작업’을 통해서 참된 평화와 행복을 찾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네 가지 질문』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질문』 『기쁨의 천 가지 이름』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1,2권)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호호야, 그게 정말이야?』 등이 있다. 접어보기
역 : 김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으로 안내하는 글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네 가지 질문』 『기쁨의 천 가지 이름』 『가장 깊은 받아들임』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 『지금 여기에 현존하라』 『고요한 현존』 『현존 명상』 『모든 것은 하나다』 등이 있고, 공역한 책으로는 『순수한 앎의 빛』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질문』 『직접적인 길』 『요가 매트 위의 명상』 등이 있다.
책 속으로
나는 지금 있는 것을 사랑합니다. 내가 영적인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현실과 다투면 나 자신이 괴롭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현실이 있는 그대로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실과 다투면 긴장하고 좌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마음이 편안하거나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우리가 현실에 맞서기를 멈출 때 행동은 단순하게, 물 흐르듯이, 친절하게, 두려움 없이 일어납니다. --- p.39
이제껏 내가 경험한 모든 스트레스는 진실하지 않은 생각에 집착했기에 일어났습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생각 뒤에는 늘 자기에게 진실하지 않은 생각이 있습니다. “바람이 계속 불면 안 돼”나 “남편은 내 말에 동의해야 해”와 같은 생각들. 우리는 현실에 반하는 생각을 믿고, 그 뒤 스트레스를 느끼고, 다음에는 그 느낌에 따라 행동하여 스스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만들어 냅니다. 최초의 원인인 생각을 이해하는 대신에, 우리 바깥을 바라봄으로써 스트레스 받는 느낌을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위안과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환상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애쓰거나 음식, 술, 마약, 돈, 성관계 등에 기대려 합니다. --- p.44
질문할 수 없는 생각이나 상황은 없습니다. 모든 생각, 모든 사람, 그리고 문제처럼 보이는 모든 것은 당신의 자유를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자신에게서 분리되어 있거나 받아들일 수 없다고 느껴지면, 질문해 보세요. 그러면 그 생각을 믿기 전에 느꼈던 평화를 다시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마음이 들거든 ‘생각 작업’을 해 보세요. 모든 불편한 느낌이 있는 까닭은, 아픔이 있는 까닭은, 돈이 있는 까닭은, 담벼락과 구름과 개와 고양이와 나무가 있는 까닭은, 세상 모든 것이 있는 까닭은 바로 이것을 위해서입니다―당신의 자기 깨달음. 그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 거울에 비치듯 비친 모습들입니다. 자유를 원한다면 그것을 판단하고, 조사하고, 뒤바꿈으로써 자유로워지세요. --- p.341
몸은 생각하거나 상관하지 않으며, 자기에게서 아무런 문제점도 보지 못합니다. 몸은 자기를 때리거나 모욕하지 않습니다. 몸은 그저 스스로 조화롭게 유지하고 치유하려 할 뿐입니다. 몸은 완전히 효율적이며, 지성적이고 친절하고 슬기롭습니다. 생각이 없으면 문제도 없습니다.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 조사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나의 아픔은 몸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는 내 몸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내 몸이 문제이며 이것이나 저것이 바뀌기만 하면 내가 행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생각을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p.348
출판사 리뷰
이 책은 2002년에 초판 발행한 책을 20년 만에 개정하고 분량을 추가한 원서 개정증보판이다. 전반적으로 내용을 업데이트했고 ‘용서에 관하여’ 등 일부 글이 추가되었으며, 수록된 대화 중 5편이 빠지고 6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32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타임지가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선정한
바이런 케이티의 혁명적인 행복 레시피!
우리 모두가 정말 원하는 것은, 결국 행복이다. 사람마다 바라는 소원들은 수없이 다양하고 다를 수 있지만, 그 소원들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도 결국은 행복이다. 그렇지 않은가? 의식하든 못하든, 당신은, 나는,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다. 문제는 언제나 이것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 이 책 《네 가지 질문》은 이 질문에 단순하고 분명하며 혁명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바이런 케이티, 절망의 한가운데에서 평화와 기쁨으로 깨어나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사막지대의 소도시 바스토우에서,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자 부동산 중개인으로 평범하게 살던 바이런 케이티는 이혼을 계기로 점점 우울증이 심해졌고 분노와 좌절감에 빠져들었다. 급기야 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 그녀는 결국 1986년에 스스로 요양원에 들어갔다. 보름쯤 지난 어느 날 아침, 요양원 다락방에서 홀로 자던 그녀는 홀연히 (사람들이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절대 기쁨의 상태로 깨어났다.
“나를 괴롭히던 모든 분노와 생각, 내 모든 세계, ‘온 세계’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동시에 깊은 곳에서 웃음이 솟아 나와 넘쳐흘렀습니다.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마치 다른 무엇이 깨어난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눈을 떴습니다. ‘그것’은 케이티의 눈을 통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기쁨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것과 분리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것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모든 것은 바로 그것 자신이었습니다.” (16쪽)
스트레스 해방의 바이블! 생각을 믿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없다
그때 케이티가 발견한 진실은 단순한 것이었다. 모든 스트레스와 괴로움의 원인은 ‘생각’을 믿기 때문이라는 것.
생각을 믿으면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생각을 믿지 않으면 평화롭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불행의 원인을 정확히 알면 불행을 벗어나 행복해지는 길이 열린다. 바이런 케이티에 따르면, 자유와 평화, 행복은 우리 본연의 상태다. 그러므로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생각에서만 해방되면 우리는 그런 본연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그런 생각 중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지금 있는 현실이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더 친절해야 해”, “아이들은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해”, “이웃들은 밤에 떠들지 말아야 해”, “마트 계산원은 더 빨리 계산해야 해”, “남편(아내)은 내 말에 동의해야 해”, “나는 더 날씬해야 해, 더 예뻐야 해, 더 성공해야 해”와 같은 생각들은 지금 있는 현실이 지금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들이며, 이런 생각을 믿을 때 우리는 예외 없이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는다.
케이티의 경우, 그녀는 양말을 거실 바닥에 벗어 놓는 자녀들 때문에 줄곧 스트레스를 받았다. 세탁 바구니에 양말을 넣으라고 수없이 잔소리를 하고 나무랐지만 바뀐 것은 거의 없었다. 그 때문에 그녀는 번번이 화가 나고 우울했는데, 깨어난 뒤로는 바닥에 놓인 양말 자체가 아니라, “아이들은 양말을 세탁 바구니에 넣어야 해”라는 생각을 믿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즐겁게 양말을 주울 수 있었고, 나중에는 말하지 않아도 자녀들이 양말을 줍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사소한 예일 수 있지만, 이 원리는 모든 경우에 똑같이 적용된다. 부부나 연인 간 갈등도, 부모자녀 간 불화도, 인간관계의 문제도, 화나 불안, 우울증, 강박관념 같은 심리적인 문제들도, 질병과 관련된 괴로움에 관해서도, 심지어 개인의 범죄뿐 아니라 인종학살 같은 끔찍한 집단 범죄들, 나라 간의 전쟁도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어떤 생각에 대한 믿음이 있다. 어떤 생각을 믿기 때문에 어떤 반응과 행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인과관계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반응을 조금만 살펴보면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다.
이 책에서 갖가지 문제로 고통받던 사람들이 케이티와 대화를 하면서 하나같이 상상하지 못했던 해방감을 느끼고 평화를 되찾는 이유는 그런 원리 때문이다. 생각에 대한 믿음이 문제의 원인이므로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모든 문제와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의 족쇄에서 해방되는 혁명적인 방법!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
에크하르트 톨레가 인간의 상태를 ‘생각의 감옥에 갇힌’이라고 표현했듯이, 우리는 생각이라는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혀 있다. 생각에 대한 믿음과 집착은 고질적인 습관이 되어 버렸기에 벗어나기가 너무 어려워진 것이다. 그래서 생각에서 해방되고 싶어도 그러질 못한다. 그러니 어떻게 하면 생각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참된 현실로 깨어나면서 케이티는 모든 생각의 족쇄에서 해방되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발견했다.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로 이루어진 ‘생각 작업’(The Work)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 남편의 태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 원인이 “남편은 나를 무시해”라는 생각임을 발견했다고 하자. 이 생각에 대해 아래의 네 가지 질문을 차례차례 묻고 대답을 해 본다. 그다음에는 뒤바꾸기를 한다.
그게 진실인가요? 그게 진실인지 당신은 확실히 알 수 있나요? 그 생각을 믿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뒤바꾸기’를 한다.
이렇게 네 가지 질문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은 원인은 사실은 남편 자체가 아니라, 남편에 대한 생각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뒤바꾸기’를 하면, “남편은 나를 무시하지 않는다, 나는 남편을 무시한다, 나는 나를 무시한다”라는 정반대의 문장들이 나오며, 이 문장들이 얼마나 진실에 가까운지를 살펴보게 된다. 열린 마음으로 ‘생각 작업’을 하면, 그동안 밉게만 보이던 남편이 갑자기 사랑스러워지는, 생각지도 못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생각에 대한 집착에서 풀려나면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예일 뿐이며, 모든 괴로움은 결국 생각의 문제이므로 케이티의 ‘생각 작업’은 우리의, 세상의 모든 문제에 똑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 ‘생각 작업’이 어느 상황에서나 효과를 발휘하는 만병통치약인 까닭은 이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생각 작업’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지금 있는 현실의 아름다움을 보게 해 준다. 그리고 생각에서 완전히 해방되면 완전한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조건 없이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은 우리 지구에 크나큰 축복입니다.” _에크하르트 톨레
이 책은 삶에서 마주치는 온갖 문제를 네 가지 질문을 이용하여 쉽고 명쾌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남편이 바람을 피워 괴로운 아내, 가족에게 인정받고 싶은 청년, 부하직원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직장 상사,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입은 남자, 결정을 내리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 가족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사람, 죽음이 두려운 사람, 끔찍했던 아버지에 관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여성 등―이 바이런 케이티와 대화하면서 네 가지 질문과 뒤바꾸기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참된 평화와 행복을 찾는 19편의 사례가 함께 실려 있다.
바이런 케이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소개했다. LA 타임스 매거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퍼시픽 선, 바디 앤 소울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그녀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으며, 오프라 윈프리도 소울 시리즈에 초청하여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추천평
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은 우리 지구에 크나큰 축복입니다. 고통의 근본 원인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지나가는 생각과 ‘이야기’들을 우리 자신의 것이라고 믿는 데 있습니다. 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은 예리한 검처럼 그런 망상을 잘라, 자기 존재의 영원한 본질을 스스로 알게 해 줍니다. 거기에서 당신의 자연스러운 상태인 기쁨과 평화,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이 책은 당신에게 무엇이든 열 수 있는 열쇠를 줍니다. 이제 마음껏 사용하세요.
- 에크하르트 톨레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의 저자)
바이런 케이티는 이제껏 만난 어떤 영적 스승보다 더 철저하게 나의 세계를 뒤흔들었고 내가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해 주었습니다. ‘네 가지 질문’이라는 그녀의 단순한 과정을 이용하여, 나는 오랫동안 나를 고통스럽게 했던, 그리고 솔직히 언제까지나 나를 떠나지 않을까 두려워했던 생각과 믿음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저자)
만일 우리가 기쁨으로 삶을 껴안고, 현실과 다투기를 그치고, 혼돈의 한가운데에서 고요할 수 있다면 어떠할까요? 이 책은 그곳으로 인도합니다.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은 분명 행복한 삶을 위한 혁명적인 방법입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 우리는 과연 그것을 받아들일 만큼 용감한가?
- 에리카 종 (《날기가 두렵다》의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