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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 [2024-09-10]

마음챙김 훈련 가이드 프로그램에 대해서

[2022-12-02 Fri 16:36]

내가 설계중인 '나'를 위한 텍스트 편집 및 기록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의 측면이나, 글쓰기에 측면이나 근본적으로는 내면을 치유하고 자아를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결론 :: MPPT 프로그램 훈련을 하라. 니가 먼저!

아. 문득 생각이 났다.

> 교육 전반 =이맥스 키즈=를 생각하면서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말을 했다. 이는 공교육의 경쟁과 줄세우기 보다는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점진적 학습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 목표 커리큘럼이 명확하지 않기에 꼭 배워야 할 무언가는 없다. 어느 꼭지로 나아가든 결국은 만나기에 그냥 쭉 나아가는 것이다. 결국은 '나'로 돌아온다. 그러니 그냥 어느 방향이든 간에 나아가보면 된다.

이 과정에서 입문하다 지치지 않기 위해 멘토가 가이드를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질문하고 글로 적으며 계속 자기를 확인해 나가야 한다. 멘토는 적절한 질문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것이다.

여기에 프로그래밍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게 잘 반영이 되면 경쟁 사회에서도 언제든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창조적 도구로써 프로그래밍의 숙달은 중요하다.

> 마음챙김 프로그램 교육의 전반에 있어서 중심에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이 있다. 외부의 온갖 자극에서 온전한 자기를 발견하고, 자기 조절을 위해서는 일찍이 수행이 필요하다. 내외부의 자극 (고통, 고난, 충동, 자극, 분노, 우울 등)에서 버터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내가 먼저 마음챙김 과정 마스터 해야 한다 여기에 가장 좋은 프로그램은 MMPT (MPPT) 프로그램이다. 일단 종교색이 없다. 그리고 프로그램 그 자체로도 치우침이 없고 탄탄하다. 내가 먼저 훈련을 충분히 해놓아야 한다.

> 더하여, 창조적 인간론(기예인)에 대한 이해도 들어가야 한다. 자아확장과 성장은 세상의 룰에 휘둘리지 않는 인식이 필요하다. 이것은 마음챙김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창조자, 예술가, 기예인으로서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아니면 결국 세상에 다시 휘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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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