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지언어학"
(“인지언어학” 2024)
인지언어학(認知言語學, 영어: cognitive linguistics, CL)은 인간 마음의 본질, 더 나아가 인간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한 학제적 연구의 일환으로서 ‘언어, 몸과 마음, 문화’의 상관성을 밝히려는 언어 이론이다. 언어를 보다 더 일반적인 인지능력 내에 위치시키는 언어 연구의 접근법이다. 인지언어학은 언어를 아는 것이 무엇을 뜻하며, 언어가 어떻게 습득되며,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인지적으로 타당성있게 설명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둔다.
#북리뷰: 만났다. 갈 길을.
저 : 김성우 #관심작가
성찰과 소통, 연대의 교육을 꿈꾸는 응용언어학자로 사회문화이론과 인지언어학, 비판 리터러시의 관점에서 언어교육을 이해하고 실천합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제2언어 쓰기 이론,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언어교육, 학술 영작문 등을 가르쳤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영어교수법, 영어교육공학, 사회언어학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As an applied linguist who dreams of educating for reflection, communication, and solidarity, I understand and practice language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s of sociocultural theory, cognitive linguistics, and critical literacy. She has taught second language writing theory, language teaching with technology, and academic writing at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and is currently learning and growing with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English Educ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the areas of English teaching methods, English educational technology, and sociolinguistics.
《현대 영어교육학 연구의 지평》, 《한글, 문해력, 민주주의》,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등의 책에 필자로 참여했고, 《어머니와 나》, 《단단한 영어공부》,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공저)를 썼으며, 전국영어교사모임이 발간하는 〈함께하는 영어교육〉에 ‘영어교육, 개념과 실천의 지도’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삶의, 삶에 의한, 삶을 위한 리터러시’를 화두로 삼아 다양한 언어와 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엮어내는 방법을 궁리 중입니다. 언어를 연구하고 가르치지만 침묵을 벗한 긴 산책을, 동네 길냥이와의 느닷없는 마주침을, 스러지는 노을을 말없이 바라보는 호젓함을 그 무엇보다 사랑합니다.
김성우 2024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문해력"
(김성우 2024)
2022년 12월 오픈AI 사가 챗GPT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눈에 띄게 커졌지만, 그동안의 논의는 인공지능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그런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이 책은 논의의 중심을 바꿔 인간처럼 읽고 ...
소개
2022년 12월 오픈AI 사가 챗GPT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눈에 띄게 커졌지만, 그동안의 논의는 인공지능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그런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이 책은 논의의 중심을 바꿔 인간처럼 읽고 쓴다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제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보기를 제안한다. 생산성과 효율 대신 ‘나’ ‘우리’ ‘인간’ ‘삶’과 같은 단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어떤 식으로 관계 맺고 공존하는 것이 가장 인간적이며 효율을 넘어 우리 삶의 유익을 추구하는 쪽인지 고민한다.
한편 읽고-쓰는 인공지능의 등장은 문해력의 개념과 우리 사회 리터러시 담론에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있다. 응용언어학자로서 개인과 사회, 기술과 리터러시가 엮이는 방식을 오래도록 연구해 온 저자는 최근까지 지속된 국내외 연구들을 바탕으로 인간처럼 학습하고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했음에도 여전히 인간만이 가지는 차별점이 무엇인지, 그 기술이 사회 곳곳에 스며들기 전에 확립해야 할 윤리는 무엇인지 살핀다. 인간의 읽기-쓰기, 인공지능의 읽기-쓰기를 비교·대조하며 사람이 읽고 쓴 글과 인공지능이 읽고 쓴 글의 구조적·내재적 차이를 설명하기도 한다. 인간처럼 읽고 쓰는 AI의 행위는 인간의 읽기-쓰기를 대체할 수 있을까? 리터러시 생태계의 근본적 변화 속에서 우리는 읽고 쓰는 존재로서의 자신을 어떻게 더 잘 돌볼 수 있을까? 단순히 인공지능의 활용법을 넘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제대로 된 관점과 태도 정립을 돕는 책이다.
들어가는 말: 생성형 인공지능의 부상과 새로운 읽기-쓰기의 상상력
1 읽고 쓰는 인공지능이 던지는 질문들
2 인간의 읽기-쓰기, 인공지능의 읽기-쓰기: 개념적 탐색
3 리터러시 생태계 어떻게 바뀔 것인가: 매개·전도·속도·저자성과 윤리
4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만든 ‘질문이 모든 것’이라는 환상
5 사람은 기술을 만들고 기술은 사람을 만든다
6 비판적 메타-리터러시 혹은 읽기-쓰기의 미래
나오는 말: 리터러시, 더 넓은 세계와 연결되기. 더 작은 나로 살아가기
주 참고 문헌
출판사 리뷰
생산성과 효율을 넘어 나, 인간, 삶의 관점으로 바라본 생성형 인공지능
2022년 12월 오픈AI 사가 챗GPT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눈에 띄게 커졌습니다. ‘인공지능의 시대’라는 말이 들려오기도 하고, 읽고 쓰는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텍스트 생태계를 금방이라도 바꿀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았지요. 도서 시장에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다룬 책이 쏟아졌습니다. 챗GPT가 저자로 등장하기도 했고요. 그런 책 대부분은 인공지능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그런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다루었습니다. 논의의 중심은 주로 생산성과 효율이었지요.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는 바로 이 논의의 중심을 바꿉니다. 인간처럼 읽고 쓴다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제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보기를 제안하지요. 생산성과 효율의 자리에 ‘나’ ‘우리’ ‘인간’ ‘삶’과 같은 단어를 놓고,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고 공존하는 것이 가장 인간적이며 효율을 넘어 우리 삶의 유익을 추구하는 쪽인지 고민합니다. 나아가 인간처럼 학습하고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했음에도 여전히 인간만이 가지는 차별점이 무엇인지, 그 기술이 사회 곳곳에 스며들기 전에 확립해야 할 윤리는 무엇인지도 살핍니다.
인간의 읽기-쓰기, 인공지능의 읽기-쓰기를 비교·대조하며 사람이 읽고 쓴 글과 인공지능이 읽고 쓴 글의 구조적·내재적 차이를 설명하기도 하지요.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는 거의 무한하기에 ‘제대로 된 좋은 질문을 던지기만 하면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모두 얻을 수 있다’라는 환상 속에 어떤 허점이 숨어 있는지도 탐색합니다. 기술은 언제나 우리 상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합니다.
인공지능을 배척하거나 배제할 여지는 점점 좁아지겠지요. 하지만 기술이 이끄는 대로 무작정 따라갈 수도, 어떤 존재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냥 의존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응용언어학자로서 개인과 사회, 기술과 리터러시가 엮이는 방식을 오래도록 연구해 온 저자는 인공지능을 도구가 아닌 관계의 주체로 바라보자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는 읽고 쓰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새로운 존재와 함께 읽고 쓰는 행위는 어떤 가치와 한계를 지닐까요? 리터러시 생태계의 근본적 변화 속에서 우리는 읽고 쓰는 존재로서의 자신을 어떻게 더 잘 돌볼 수 있을까요?
문해력의 개념과 리터러시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 어떻게 인공지능과 함께 읽고 쓸 것인가
챗GPT가 이전의 인공지능에 비해 더 빠르게 확산되고 화제가 된 이유는 온전히 사람의 몫이라 여겨졌던 읽고 쓰는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읽고 쓰는 일에서 예외인 사람은 없지요. 그럼에도 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텍스트의 영역이 영상으로 채워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긴 글 읽기-쓰기를 이전보다 더 어려워하고, 사회에는 문해력 논란이 끊이지 않지요. 웬만해서는 수월히 할 수 없는 읽기-쓰기를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니, 이 기술이야말로 모두의 삶을 편리하게 할 거라고들 여겼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과연 모두를 돕고 있을까요? 인간처럼 읽고 쓰는 AI의 행위는 인간의 읽기-쓰기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을 둘러싼 이런 논의들이 문해력의 개념과 우리 사회의 리터러시 담론에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간의 읽기-쓰기와 인공지능의 읽기-쓰기는 어떤 면이 비슷하고 어떤 면이 다를까요? 인간은 어떤 과정을 거쳐 글을 읽고 쓰며, 인공지능은 어떤 방식으로 읽고 쓸까요?
저자는 최근까지 지속된 국내외 연구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텍스트를 생성하는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며, 인공지능은 텍스트를 생성할 수는 있으나 읽기라는 행위가 창출하는 다양한 가치까지 만들어 낼 수는 없음을 지적합니다. 읽는 기쁨과 읽는 동안 활성화되는 뇌, 읽으면서 경험하는 깨달음의 순간, 이유 없이 생기는 여운과 감상, 쓰면서 비로소 정리되는 생각, 쓰고 나서야 분명해지는 자신의 감정 등을 인공지능의 읽기-쓰기는 구현할 수 없는 것이지요. 따라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읽기-쓰기를 ‘대신’할 수 있다는 건 환상이며, 인간의 읽기-쓰기에는 기술로 대체불가능한 면이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 줍니다.
그럼으로 인공지능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리터러시 생태계를 바꾸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새로운 기술이 우리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꾸고 있으며 우리는 그 변화를 어떤 태도와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논의하자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이지요. 사실 리터러시의 개념은 이제까지도 꾸준히 변화해 왔습니다. 사회 변화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디지털 리터러시 같은 개념이 생겨나고 그 의미 또한 변화·확장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리터러시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고, 그 기술과 평화롭게 ‘공존’하려면 활용법 학습을 넘어 제대로 된 관점과 태도 정립을 돕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 책이 바로 그 시작을 도울 겁니다.
김성우 2022 "영어의 마음을 읽는 법"
(김성우 2022)
여기, 우리가 영어를 대하는 방식을 근본부터 뒤흔들 책이 출간되었다. 인지언어학의 관점에서 영어가 가진 광활하고 경이로운 세계를 들여다보는 『영어의 마음을 읽는 법』이다. 전통적인 문법은 품사를 중심으로 ‘말’에 집중한다. “문법은 문법”이고, “어휘는 어휘”...
G. 레이코프 1980 "삶으로서의 은유 #인지언어학"
(G. 레이코프 1980) 이 책에 따르면 은유는 마음의 기본적 기제이다. 즉 은유는 우리의 물리적,사회적 경험에 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사용해서 수많은 다른 주제들을 이해할 수있게 해 주는 핵심적인 기제이다. 그러한 은유는 경험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구조화한는 점에서 삶으로서의... Metaphors We Live By
김성우 and 엄기호 2020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문해력 #리터러시"
[2024-10-22 Tue 11:37]
(김성우 and 엄기호 2020) 힘의 과시가 아니라 이해를 위한 다리로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공동체의 역량으로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듣기와 보기의 가능성까지문화연구자 엄기호와 응용언어학자 김성우가 함께 나눈 좋은 삶을 가꾸는 리터러시궁금한 것이 있을 때 책을 읽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지식검색을 ...
책소개
힘의 과시가 아니라 이해를 위한 다리로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공동체의 역량으로 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듣기와 보기의 가능성까지
문화연구자 엄기호와 응용언어학자 김성우가 함께 나눈 좋은 삶을 가꾸는 리터러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책을 읽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지식검색을 하는 것도 아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며 유튜브 채팅 기능으로 소통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리터러시의 정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정치적 입장에 따라, 세대에 따라, 성에 따라, 서로에게 ‘난독증이냐’며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단다.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려는 낌새만 보여도 ‘꼰대’가 ‘가르치려 든다’고 경계한다. 리터러시가 혐오를 정당화하는 무기가 아니라 성찰의 도구가 될 수는 없을까?
젊은 세대의 읽기 능력이 떨어졌다고 걱정하는 소리가 높다. 최근 몇 년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읽기 영역에서 한국 학생들의 순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거나 ‘문해가 매우 취약한 수준’의 비율(38%)이 OECD 국가 중 하위권(2018년 조사)이라는 수치가 제시된다. “우리 아이가 책은 안 읽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본다.” “학생들이 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경험도 근거가 된다. 과연 젊은 세대의 문해력 수준이 떨어진 것일까? 이것을 문해력의 위기라 할 수 있을까?
삶이 말에 스며드는 방식에 천착해온 문화연구자 엄기호와 말이 삶을 빚어내는 모습을 탐색해온 응용언어학자 김성우가 문해력/리터러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리터러시의 상황을 ‘위기’로 부르는 평가가 정당한지,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인간의 몸과 사고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리터러시를 경쟁의 도구가 아닌 공공의 인프라로 만들어갈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기록이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에 담겼다.
목차
시작하며 지금 여기에서 ‘삶을 위한 리터러시’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 김성우 8
Literacy 1 리터러시, 위기인가 변동인가 14
문해력? 리터러시? / 위기인가, 변동인가 / 문자로는 시험공부, 세상 보기는 영상으로 / 리터러시를 정의하는 권력 / 이모티콘과 느낌표가 내용보다 중요하다 / 리터러시를 보는 또 다른 렌즈 / 다른 사람의 난독증을 문제 삼는 것 / 리터러시는 스펙트럼이다 / 리터러시가 바벨탑이 아니라 다리가 되려면
Literacy 2 읽기는 여전히 유효한가 74
읽기는 혁명이었다 / 문자는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나 / 개인의 탄생과 읽기 / 글이 영상보다 자유로운 이유 / 읽기/쓰기로만 가능한 것과 그 대가 / 우리는 읽기/쓰기를 제대로 가르친 적이 없었다 / ‘시험을 위한 읽기’에서 ‘읽기를 돕는 시험’으로 / 리터러시의 불평등, 민주주의의 위기 / 사유역량은 읽기의 특권인가 / 텍스트의 아우라와 진입장벽 / 리터러시는 사회의 역량
Literacy 3 읽기에서 보기로, 미디어와 몸 140
다른 매체가 다른 신체를 구축한다 / 세 줄 요약과 읽기의 호흡 / 보기가 만들어내는 몸 / 검색하면 다 나온다? / 리터러시가 다룸의 역량이 되려면 / 앎이 삶을 방해하는 역설 / 리터러시는 어떻게 윤리적 주체를 세울 수 있는가 / 개운하지 않아도, 담아두고 숙성시키기
Literacy 4 리터러시, 어떻게 다리를 놓을 것인가 190
학교, 평가, 리터러시 / 공정성에 갇힌 평가, 시험 기술만 익히는 수업 / 평가의 공정성에서 배움의 공공성으로 / 미디어를 변환해보는 이유 / 과학 지식과 내러티브, 두 가지 앎 사이의 변환 / 삶을 두껍게 읽어내는 리터러시
Literacy 5 삶을 위한 리터러시 교육을 향해 224
수업의 호흡이 길어진다면 / 독서토론으로 학교가 살아나다 / 자기 삶과 닿아 있을 때 글쓰기는 어떻게 바뀌는가 / 소통의 속도를 줄이고 리터러시의 방향을 잡다 / 성과로부터 자유로운 토론 / 자율성을 키워주는 구조화는 어떻게 가능할까 / 리터러시의 위기는 기쁨의 위기 / 조망, 일상, 반복, 관계, 윤리, 교차, 호흡 / 좋은 삶을 위한 리터러시
마치며 말 걸기에서 응답하기로, 삶을 향한 연구 방법론으로서의 대담 / 엄기호 284
참고문헌 294
김성우 2019 "단단한 영어공부 - 외국어 학습의 기본"
(김성우 2019)
영어공부, 새롭게 바라보기 『단단한 영어공부』의 저자 김성우 선생은 응용언어학자이다. 언어학이 말 자체에 대한 이해를 추구한다면 응용언어학은 말과 인간이 만나는 지점에 관심을 둔다. “말의 질서와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학문인 것이다. 영어...
Related-Notes
References
김성우. 2019. 단단한 영어공부 - 내 삶을 위한 외국어 학습의 기본. https://m.yes24.com/Goods/Detail/70923525.
———. 2022. 영어의 마음을 읽는 법: 영어가 세계를 로딩하고 또 다른 세계로 접속하는 방식. https://m.yes24.com/Goods/Detail/114648035.
———. 2024.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문해력. 유유. https://m.yes24.com/Goods/Detail/129869908.
“인지언어학.” 2024. In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9D%B8%EC%A7%80%EC%96%B8%EC%96%B4%ED%95%99&oldid=37282112.
김성우, and 엄기호. 2020.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문해력 #리터러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869723.
G. 레이코프. 1980. 삶으로서의 은유 #인지언어학. https://m.yes24.com/Goods/Detail/2305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