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문법을 좀 배웠다고 느꼈다. 나에겐 구루 스승이다. 근데 다 까먹었다.
Related-Notes
BIBLIOGRAPHY
유원호. 2012. Writing 절대 매뉴얼 입문. http://www.yes24.com/Product/Goods/6160076.
———. 2014. Grammar 절대 매뉴얼 실전편. http://www.yes24.com/Product/Goods/14170765.
———. 2016. 영어 습득의 이해 : 원리와 응용. 2판 ed. 서울: 서강대학교출판부. http://www.yes24.com/Product/Goods/25606711.
———. 2019. Writing 절대 매뉴얼 실전. http://www.yes24.com/Product/Goods/70189278.
———. 2023. 미국 문화 교양 공부 - 역사 종교 인물 영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462460.
———. 2024. 어원으로 읽는 영단어 이야기 #어휘 #Coca #Wordlist.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2562245.
영어 습득의 이해 : 원리와 응용
(유원호 2016)
- 유원호
- The acquisition of English as a second or foreign language : principles and application
- 눈물 나는 이야기 부록에 있다.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영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우기 정말 어려운 언어다. 중학교 1학년에 영어를 처음 접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내가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기까지는 대략 10년이 걸렸다. 그 10년 동안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영어공부가 아니고 ‘이렇게 공부한다고 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불안감이었다. 이 책은 내가 겪었던 불안감에 시달리는 수많은 한국인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 그리고 자녀의 영어교육에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들 영어교육
- 언어는 교과목이 아닌 인간의 본능
- 파닉스(phonics)부터 배우면 안 되는 이유
- ‘파빠’와 ‘통동주’: 음소와 이음의 차이
- 아이들 영어교육에는 역시 동화책이 최고
발음 (& 듣기·말하기)
- 영어 공부 10년, 왜 의사소통이 안 되나?
- Atom과 Adam이 똑같이 ‘애럼’으로 발음된다?
-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소리는 ‘어’다?
- p, t, k도 강세에 따라 발음이 달라진다
- I can do it!의 can이 ‘큰’으로 발음된다?
- 영어는 박자와 리듬을 잘 맞춰야 한다
- ‘should have p.p.‘의 have가 of와 똑같이 발음된다?
어휘
- 단어를 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 사전의 뜻은 의미 없다?
- 어떤 단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 지속적으로 영단어를 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 왜 영어에는 같은 뜻을 가진 단어들이 많을까?
- 영영사전 사용은 언제부터?
문법 (& 읽기·쓰기)
- 언어는 모든 것이 숙어다
-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
- 구어체와 문어체 문법 구별
- 회화에 for를 사용하면 성경책같이 들린다?
- 문법 규칙은 수학 공식이 아니다
- 문법에 맞는다고 가장 적절한 표현은 아니다
- 담화에서만 찾을 수 있는 문법 규칙도 있다
지피지기
-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교수법
- 영어의 소유권과 비원어민 교사만의 장점
- 자기 맞춤 · 자기 주도 영어 학습
- 멈추지만 않으면 언젠가 된다
에필로그
나는 이렇게 영어를 정복했다
부록
- 부록 1. 파닉스(phonics)를 배우기 전에 습득해야 하는 명사 목록
- 부록 2. SAT Writing 연습문제의 예시
Grammar 절대 매뉴얼 실전편
(유원호 2014)
- 유원호
Writing 절대 매뉴얼 실전
(유원호 2019)
- 유원호
Writing 절대 매뉴얼 입문
(유원호 2012)
미국 문화 교양 공부 - 역사 종교 인물 영어
(유원호 2023)
- 유원호
- 미국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미국 영어를 잘할 수는 없다. 언어와 문화는 상호 불가결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한 번쯤은 들어 봤고, 한 번쯤은 궁금해했던 미국의 역사, 종교, 인물, 언어 등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미국 문화 교양 공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어원: 어원으로 읽는 영단어 이야기 #어휘 #coca #wordlist
(유원호 2024)
미국 교양인들이 사용하는 어휘 및 예문으로 영단어의 격을 바꾼다!
- 직사각형은 4와 관련이 없다?
- October는 원래 ‘8월’이었다?
- super-의 뜻이 부정적일 수가 있다?
- endemic은 end와 관련이 없다?
- 발레는 ‘작은 무도회’다?
어원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미국 교양인들의 품격 있는 영단어를 만날 수 있다. 접두사, 어근, 접미사에 기반한 자연스러운 어휘 습득이 가능하다. 가장 권위 있는 어휘목록 중 하나인 Academic Word List 어휘를 포함하였다. 연도와 장르가 표기된 COCA 추출 예문을 수록했다. 수록된 모든 어휘에 어근, 강세 표기를 하였다.
Part 1 접두사
Chapter 1. 수효 접두사
- 너는 어느 나라 접두사니?
- 그리스어와 라틴어가 결합할 수 있다고?
- 어떻게 ‘3갈래로 나뉜’이 ‘사소한’이 됐을까?
- 직사각형은 4와 관련이 없다
- October가 ‘8월’이라니
- ‘2년에 한 번’이에요, ‘1년에 두 번’이에요?
- 뜻이 같은 접두사가 왜 이렇게 많을까?
- 반대되는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 거짓말을 탐지하는 ‘다용도 기록계’
- ‘여러 작품을 모아 놓은’ 버스
- 큰 거인 괴물
- 작은 난쟁이가 조금 있다
- ‘행동 규칙’이 된 문서의 초안
- 기수와 서수를 구분해 보자
Chapter 2. 부정접두사
- ‘믿을 수 없는’ 것과 ‘믿지 않는’ 것
- ‘없는’ 것과 ‘제거된’ 것
- 아직 ‘도덕 관념이 없는’ 아기
-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원자?
- ‘신’은 없는 것일까, 알 수 없는 것일까?
- 반대와 비정상
- ‘뿔뿔이, 떨어져’ 부정을 뜻하는 dis-
- ‘아래로’ 향해 부정을 뜻하는 de-
Chapter 3. 나머지 접두사
- 강조하는 접두사가 왜 이리 많아?
- inflammable이 왜 ‘불붙기 쉬운’이지?
- ‘안에’ 또는 ‘밖에’
- ‘밖으로(ex-)‘의 변신
- 라틴어가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가 되면
- 뜻이 명확하지 않은 ob-
- ‘빵을 함께 먹어야’ 동반자라고?
- 시간과 ‘함께’ 하거나 시간을 ‘통해’ 가거나
- 장점과 단점
- ‘반대’의 anti-, ‘앞’의 ante-
- 결혼 ‘전에’ 계약을 한다고?
- 사후 출판과 죽을 때까지 갚는 대출
- ‘위에’, ‘아래에’, 그리고 ‘사이에’
- super-가 부정적일 수가 있다고?
- 문지방 아래가 고귀하다고?
- 뒤에 오는 자음에 따라 바뀌는 sub-
- super-와 똑같은 hyper-
- sub-와 똑같은 hypo-
- ‘좋은’ 스트레스
- 99%의 노력
- ‘주변에’ 있거나 ‘옆에’ 있거나
- 배로 하는 세계 일주
- 어떤 것을 관통하거나 가로지르는 trans-
- endemic은 end와 관련이 없다?
- ‘전염병’이 ‘풍토병’이 되기까지
- ‘해부학’과 ‘투석기’가 반의어에서 유래되었다?
- 자연학 ‘뒤에’ 배치되었던 형이상학
- 세상이 너의 굴이다
- 셰익스피어는 말로의 allonym이었다?
- ‘같은’을 뜻하는 auto-와 homo-
- ‘돌아온’ 수익
- 이것은 파생어인가, 합성어인가?
Part 2 어근
Chapter 4. 모음 변화 어근
- a가 단어 중간에서 왜 e로 바뀌지?
- e가 i로 바뀌는 이유 1
- e가 i로 바뀌는 이유 2
- e가 i로 바뀌는 이유 3
- ‘앉아 있는’과 ‘대통령’은 같은 어근을 가졌다
- 모음 변화의 예외
- ‘떨어진’ 시체
- e가 o로 바뀌거나 아예 없어지는 ‘모음 전환’ 1
- e가 o로 바뀌거나 아예 없어지는 ‘모음 전환’ 2
- e가 o로 바뀌거나 아예 없어지는 ‘모음 전환’ 3
- 어두운 L과 어근의 변화
- 고대 프랑스어가 영어에 끼친 영향
- ‘죽이다’에서 유래된 치명적이고 결백한 것들
Chapter 5. 자음 변화 어근
- 혀가 ‘잘 도는’ 것이 ‘유창한’ 것이라고?
- 문제를 ‘풀다’ 물에 ‘풀다’
- ‘배’에서 유래된 ‘메스꺼움’
- ‘새’로부터 생겨난 단어들
- ‘안전하고 건강한’ 인사말
- 모음 앞에서 s로 변하는 d 1
- 모음 앞에서 s로 변하는 d 2
- 모음 앞에서 s로 변하는 d 3
- ‘자르지’ 못하는 우유부단
- ‘보내진’ 편지
- ‘힘’ 있는 민병대
- 과거에 s였던 r
- 철자가 삭제돼도 뜻이 변하지 않는 어근
- 과거에 g였던 c
- 시간이 지나면서 뜻이 반대가 된 단어
Chapter 6. 나머지 어근
- ‘연극’의 다양한 표현
- ‘사악한’ 왼쪽과 ‘솜씨 좋은’ 오른쪽
- ‘함께 정원을’ 가꾸다가 집단 격리까지
- 사두박근은 없다
- ‘길고 얇은’ 것이 왜 크고 거대해졌지?
- 전쟁의 여신 Bellona
- ‘과두제’였던 로마 공화국
- 공동묘지는 시체들의 ‘도시’?
- UCLA는 ‘두문자어’이다
- ‘날카로운’ 전성기와 통찰력
- ‘믿음’을 통한 배신
- ‘달리다’가 어쩌다 ‘대충하는’ 것이 됐을까?
- ‘빛’이 나는 어근들
- ‘지도자’는 좋은 뜻일까?
- 준비된 시간
- ‘살’에서 육체를 가진 ‘화신’으로
- ‘의무적인 팁’은 정말 의무일까?
- ‘학명’은 모두 ‘신조어’
- 정통과 정직
- ‘박애주의자’가 왜 ‘바람둥이’가 됐지?
- ‘지혜’가 ‘궤변’으로 바뀌었다?
- ‘바보 같은’ 2학년
- ‘모조품’과 풍만한 ‘파도’
- 온화한 기질
- 유창한 복화술사
- ‘수수께끼 같지만’ 창의적인 언어 사용
Part 3 접미사
Chapter 7. 동사와 부사 접미사
- 과거분사를 만들거나 동사를 만들거나
- 형용사와 명사 모두에 결합하는 접미사
- 품사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는 접미사
- -s는 부사 접미사?
- ‘방법’ 또는 ‘방향’을 나타내는 접미사
Chapter 8. 형용사 접미사
- 금관과 금시계
- 간결하지만 의미심장한 핵심
- 이건 형용사야, 명사야?
- 단어의 형태를 가진 접미사 1
- 단어의 형태를 가진 접미사 2
- 절망과 극악무도로 ‘가득 찬’ 무법자
- 사람을 ‘닮은’ 로봇
- ‘비현실적인’ 돈키호테
- ‘어리석은’ 당나귀
Chapter 9. 명사 접미사
- 명사를 만드는 다양한 접미사
- 권투 선수와 바리스타
- 해적선과 사략선의 차이는?
- 공손하고 유쾌한 백만장자
- 일관성 없는 -ee의 결합
- 도망자와 약혼녀
- ‘오락실’이 된 ‘지붕이 있는 상가’
- 약속을 어긴 배반자
- 순교자들의 영지?
- 우상과 셰익스피어 ‘숭배’
- 발레는 ‘작은 무도회’
- 문예 소품이 된 ‘작은 포도 나무’
- 큰 박쥐가 된 ‘작은 올빼미’
- 작은 뾰족탑이 된 ‘깃털’
- 광고 전단이 된 ‘작은 잎’
- ‘장소’를 나타내는 접미사 1
- 신전과 신학 대학
- ‘장소’를 나타내는 접미사 2
- 불의 고통으로 ‘깨끗하게’ 하는 곳
- 라틴어 복수형 어미
- 그리스어 복수형 어미
부록
- 〈부록 1〉 숫자와 관련된 어원의 뜻과 예시
- 〈부록 2〉 부정 접두사 in-과 un-
- 〈부록 3〉 라틴어·그리스어 접두사
- 〈부록 4〉 굴절 접미사의 예 / 파생 접미사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