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s

김훈. 1948. “김훈 - 소설가 사상가.” 1948. https://www.yes24.com/24/AuthorFile/Author/678.

———. 2019. 연필로 쓰기 - 산문집 필일신 필일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0929373.

———. 2022. 하얼빈.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1085946.

김훈 연필로 쓰기 - 산문집 필일신 필일오

(김훈 2019)

  • 소설가 김훈의 산문집. 어느덧 칠순에 이른 작가는 지금도 작업실 칠판에 ’필일신(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혹은 ’필일오(매일 다섯 매씩 쓴다)’라는 말을 써두고 새로운 언어를 퍼올리기 위해 기어이 쓰고 있다. 이번 신작에서 김훈은 그 지극하고 지독한 연필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냈을까.

김훈 하얼빈

(김훈 2022) "난세를 헤쳐가야 하는 운명을 마주한 미약한 인간의 내면에 집중하는 김훈의 시선은 「하얼빈」에서 더욱 깊이 있고 오묘한 장면들을 직조해낸다. 소설 안에서 이토 히로부미로 상징되는 제국주의의 물결과 안중근으로 상징되는 청년기의 순수한 열정이 부딪치고, 살인이라는 중죄에 임하는 한 인간의 대의와 윤리가 부딪치며, 안중근이 천주교인으로서 지닌 신앙심과 속세의 인간으로서 지닌 증오심이 부딪친다. 이토록 다양한 층위에서 벌어지는 복합적인 갈등을 날렵하게 다뤄내며 안중근이라는 인물을 바라보는 시야의 차원을 높이는 이 작품은 김훈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소개되기에 모자람이 없다." – Yes24.com

김훈 김훈 - 소설가 사상가

(김훈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