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GRAPHY

간디. 2007. 간디 자서전: 진실 추구 이야기. Translated by 박홍규. 문예출판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0500143.

존 스튜어트 밀. 2022. 자유론. Translated by 박홍규. 제2판 ed. 문예인문클래식. 서울: 문예출판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2632423.

History

  • [2025-05-04 Sun 17:38] 간디 자서전

    (존 스튜어트 밀 2022) 박홍규 번역

간디 자서전: 진실 추구 이야기

(간디 2007)

  • 간디 {박홍규}
  •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성인으로 추앙받으며 위대한 영혼으로 칭송되는 간디. 이 책은 그러한 성인으로서의 간디가 아니라 끊임없이 반성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간디 그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서전이다.

책소개

2007년 첫 발간된 『간디 자서전』이 새로운 표지와 재번역으로 개정됐다. 그간의 오역을 잡고 재출간된 이 책은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성인으로 추앙받으며 위대한 영혼으로 칭송되는 간디를 성인이 아닌 끊임없이 반성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한 인간으로, 간디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자서전이다. 본문은 총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 수많은 시행착오와 과오를 겪는 인간적인 모습과 그것을 극복하고 불상생, 무소유, 무집착을 평생 실천하려 애쓰는 간디의 모습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칭호’가 아니라 왜 사람들이 그를 통해서 무수한 가르침을 얻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오리엔탈리즘』, 『문화와 제국주의』를 옮긴 박홍규 교수가 번역을 한 이 책은 옮긴이 후기에서 그동안 나온 번역본들에 대한 옮긴이의 견해와 이번 번역본에 대한 나름의 설명을 읽을 수 있다.

quote

“누구도 이 책에 흩어져 있는 권고를 권위로 간주하지 않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이 진실 추구 이야기는 하나의 본보기로 간주되어야 하고, 각자는 자신만의 의도와 능력에 따라 스스로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 이런 한정된 범위에서만 이 본보기는 참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꼭 해야 할 이야기라면 그것이 아무리 추악한 것이라도 나는 숨기거나 줄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모든 단점과 잘못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다. 나의 목표는 사티아그라하의 과학을 통해 나의 추구를 설명하는 것이지, 내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을 판단함에 있어 나는 진실에 대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엄격해야 하고, 남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 간디

1부

  • 1 출생과 집안
  • 2 어린 시절
  • 3 조혼
  • 4 남편 노릇
  • 5 중학교 생활
  • 6 비극
  • 7 비극 (계속)
  • 8 도둑질과 속죄
  • 9 아버지의 죽음과 이중의 수치
  • 10 종교 맛보기
  • 11 영국 유학 준비
  • 12 종족에서 추방됨
  • 13 마침내 런던에
  • 14 나의 선택
  • 15 영국 신사 흉내
  • 16 변화
  • 17 채식 추구
  • 18 나의 방패였던 수줍음
  • 19 거짓이라는 암
  • 20 종교와 접촉하다
  • 21 약자의 힘, 라마
  • 22 나라얀 햄챈드라
  • 23 큰 박람회
  • 24 ‘변호사’, 그래서?
  • 25 나의 무력감

2부

  • 1 라이찬드바이
  • 2 생활의 시작
  • 3 최초의 소송
  • 4 최초의 충격
  • 5 남아프리카 여행 준비
  • 6 나탈 도착
  • 7 몇 가지 경험
  • 8 프리토리아로 가는 길
  • 9 아직도 남은 고난
  • 10 프리토리아에서의 첫날
  • 11 기독교도와의 접촉
  • 12 인도인과의 접촉 시도
  • 13 ‘쿨리’ 경험
  • 14 소송 준비
  • 15 종교 탐구
  • 16 인간은 제안하고, 신은 처리한다
  • 17 나탈 정착
  • 18 유색인 변호사
  • 19 나탈인도국민회의
  • 20 발라순다람
  • 21 세금 3파운드
  • 22 종교 비교 연구
  • 23 살림 꾸리기
  • 24 조국행
  • 25 인도에서
  • 26 두 가지 열망
  • 27 뭄바이 집회
  • 28 푸나와 마드라스
  • 29 “빨리 돌아오세요……”

3부

  • 1 폭풍 전야
  • 2 폭풍
  • 3 시련
  • 4 폭풍 뒤의 평온
  • 5 아이들 교육
  • 6 봉사 정신
  • 7 금욕 맹세 ? 하나
  • 8 금욕 맹세 ? 둘
  • 9 소박한 생활
  • 10 보어 전쟁
  • 11 위생 개량과 기근 구제
  • 12 인도 귀국
  • 13 다시 인도에서
  • 14 서기와 하인
  • 15 국민회의에서
  • 16 커즌 경과의 만남
  • 17 고칼레와의 한 달 - 하나
  • 18 고칼레와의 한 달 - 둘
  • 19 고칼레와의 한 달 - 셋
  • 20 바라나시에서
  • 21 뭄바이에 정착?
  • 22 신앙의 시련
  • 23 다시 남아프리카로

4부

  • 1 ‘사랑놀이의 헛수고?’
  • 2 아시아에서 온 귀족들
  • 3 모욕을 참다
  • 4 되살아난 희생 정신
  • 5 반성의 결과
  • 6 채식주의를 위한 희생
  • 7 흙과 물 치료법 실험
  • 8 경고 한 가지
  • 9 권력과의 대결
  • 10 거룩한 회상과 참회
  • 11 유럽인과의 친밀한 교제
  • 12 유럽인과의 접촉
  • 13 《인디언 오피니언》
  • 14 쿨리 구역이라는 빈민굴
  • 15 페스트 - 하나
  • 16 페스트 - 둘
  • 17 거류 구역 소각
  • 18 책 한 권의 기적
  • 19 피닉스 정착
  • 20 최초의 밤
  • 21 폴락이 합류하다
  • 22 신이 보호하는 사람
  • 23 가정 들여다보기
  • 24 줄루 ‘반란’
  • 25 마음 찾기
  • 26 사티아그라하의 시작
  • 27 식사 실험
  • 28 카스투르바이의 용기
  • 29 가정의 사티아그라하
  • 30 자기 절제를 향하여
  • 31 단식
  • 32 교장으로서
  • 33 지식교육
  • 34 정신교육
  • 35 밀밭 속의 독초
  • 36 속죄로서의 단식
  • 37 고칼레와의 만남
  • 38 대전 중 나의 역할
  • 39 정신적 딜레마
  • 40 작은 사티아그라하
  • 41 고칼레의 자애로움
  • 42 늑막염 치료
  • 43 귀국
  • 44 법정 추억
  • 45 사기 변호?
  • 46 의뢰인이 동료가 되다
  • 47 의뢰인은 어떻게 구해지는가

5부

  • 1 최초의 경험
  • 2 푸나에서 고칼레와 함께
  • 3 그것은 협박인가?
  • 4 산티니케탄
  • 5 3등칸 승객의 슬픔
  • 6 노력
  • 7 쿰바 축제
  • 8 라크슈만 줄라
  • 9 아슈람 설립
  • 10 시련
  • 11 계약이민 제도의 폐지
  • 12 인디고 자국
  • 13 친절한 비하르 사람
  • 14 비폭력과의 대면
  • 15 소송 취하
  • 16 조사 방법
  • 17 동료들
  • 18 마을 침투
  • 19 통치자가 선량할 때
  • 20 노동자와의 만남
  • 21 아슈람 구경
  • 22 단식
  • 23 케다 사티아그라하
  • 24 ‘양파 도둑’
  • 25 케다 사티아그라하의 끝
  • 26 통일을 열망함
  • 27 모병운동
  • 28 죽음의 문턱에서
  • 29 롤레트법안과 나의 딜레마
  • 30 그 놀라운 광경!
  • 31 잊을 수 없는 그 주일 - 하나
  • 32 잊을 수 없는 그 주일 - 둘
  • 33 히말라야 같은 오산
  • 34 《나바지반》과 《영 인디아》
  • 35 펀자브에서
  • 36 킬라파트 대 암소 보호?
  • 37 암리차르 국민회의
  • 38 국민회의 참가
  • 39 카디의 탄생
  • 40 마침내 찾다!
  • 41 교훈적인 대화
  • 42 밀물처럼
  • 43 나그푸르에서
  • 안녕을 고하며

부록

  • 《간디 자서전》에 덧붙여
  • 간디 연보

옮긴이 후기 (박홍규)

DONE 간디 자서전을 기록하며

  • 자서전에 흥미가 갑니다. 인생은 한권의 책. 어쏠로지. 한권만.

간디를 듣는데 아직 전반부. 창고 일 아니였으면 벌써 듣기 중단했을겁니다.. 어쩔수 없이 다 듣게생겼군요. 장점아닌장점.. 아. 노동하며 독서모임 어떤가요? 저녁 시간에 잠시 남깁니다. 김구 이희호 간디 그 다음엔 누구의 자서전 만날까요.

  • 오. 신지학회 이야기가 나오는 군요. 이런 이야기는 때론 흥미롭습니다. 신지학이 나오면 아주 좋아하는 책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UG 책은 어제 자기 전에도 들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UG 크리슈나무르티 영성가 그런 깨달음은 없다 https://notes.junghanacs.com/bib/20240802T005618

quote

    1. 종교와 접촉하다

영국에 온 지 2년째 되던 해의 끝 무렵, 나는 신지학회(神智學會) 회원65이자 형제인 두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 두 사람 모두 미혼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기타》66에 대해 말했다. 그들은 에드윈 아널드 경이 번역한 《천상의 노래》를 읽고 있었는데 원전을 함께 읽자고 나를 초대했다. 간디 자서전 : 나의 진실 추구 이야기 | 간디 저/박홍규 역

  • 시간이 되었군요. 새벽2시까지 스트레이트. 참 이 시간을 모라고 할까요. 저는 일단 독서라고 합니다. 몸은 물건담고 머리는 책읽고

  • 간디의 삶. 영성탐구 정신 이해는 가면서도 저래하면 안된다는 표본. 자기실현 한답시고 고행 스타일. 강요. 거의 정신개조세뇌. 으악. 아이들 불쌍해서 어느 부분은 넘기고 싶었다.

    #자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