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셸드레이크 2019)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 (2017) : 생물학자 일상의 영성 7가지 방법" 루퍼트 셸드레이크 2019 이창엽

  • “종교는 없지만 영성에 관심 있습니다.” 합리적인 인본주의자⋅비종교인을 위한 영적 연습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는 무신론이나 유물관을 무작정 비판하거나 종교를 권하는 저서는 아니다. 무신론과 유물론이 인간에게 줄 수 없는 것이 무엇이고, 이러한 배경에서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과학자의 눈으로 안내하는 인문서다. 저자만의 과학철학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1장 명상과 마음의 본성 2장 감사의 흐름 3장 인간 너머의 세계와 재연결하기 4장 식물과 관계 맺기 5장 의례는 과거의 현존이다 6장 노래하기, 찬트하기 그리고 음악의 힘 7장 순례와 성지 결론 세속적인 시대의 영적 수행 데이비드 봄
  • Science and Spiritual Practices

요약

[2024-01-05 Fri 15:05]

In this pioneering book Rupert Sheldrake shows how science helps validate seven practices on which all religions are built, and which are part of our common human heritage: · Meditation · Gratitude · Connecting with nature · Relating to plants · Rituals · Singing and chanting · Pilgrimage and holy places. The effects of spiritual practices are now being investigated scientifically as never before, and many studies have shown that religious and spiritual practices generally make people happier and healthier. Rupert Sheldrake summarizes the latest scientific research on what happens when we take part in these practices, and suggests ways that readers can explore these fields for themselves. For those who are religious, Science and Spiritual Practices will illuminate the evolutionary origins of their own traditions and give a new appreciation of their power. For the non-religious, this book will show how the core practices of spirituality are accessible to all, even if they do not subscribe to a religious belief system. This is a book for anyone who suspects that in the drive towards radical secularism, something valuable has been left behind. Rupert Sheldrake believes that by opening ourselves to the spiritual dimension we may find the strength to live more wholesome and fulfilling lives.

이 선구적인 책에서 루퍼트 셸드레이크는 모든 종교의 기반이자 인류 공통의 유산인 일곱 가지 관습을 과학이 어떻게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 명상 - 감사 - 자연과의 연결 - 식물과의 관계 - 의식 - 노래와 염불 - 순례와 성지 순례. 영적 수행의 효과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과학적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종교적, 영적 수행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루퍼트 셸드레이크는 이러한 수행에 참여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최신 과학적 연구를 요약하고, 독자들이 이 분야를 직접 탐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과학과 영적 관행이 종교 전통의 진화적 기원을 밝히고 그 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것입니다. 비종교인에게는 종교적 신념 체계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영성의 핵심 관행이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접근 가능한지 보여줄 것입니다. 이 책은 급진적 세속주의로 치닫는 과정에서 가치 있는 무언가를 잃어버렸다고 의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루퍼트 셸드레이크는 우리 자신을 영적인 차원에 개방함으로써 보다 건전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Related-Notes

References

루퍼트 셸드레이크. 2019. 과학자인 나는 왜 영성을 말하는가 : 생물학자 일상의 영성 7가지 방법. Translated by 이창엽. 서울: 수류책방.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821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