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니타 무르자니

어려서부터 배워온 잘못된 신념들, 그리고 거기에서 깨어나는 법

“행한 대로 받는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이기적이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다 주어라.”

“내 안의 무언가가 잘못되었으니 고쳐야 한다.”

“의료 체계가 내 건강을 책임진다.”

“그건 단지 우연일 뿐이다.”

“죽으면 죄과를 받는다.”

“영적인 사람은 에고가 없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열등하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신념들이다. 열 가지 모두 혹은 예닐곱 개 이상 동의가 되거나 어려서부터 그렇게 믿고 자란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아니타는 이 열 가지 모두 거짓 신념이라고 말한다.(이 열 가지 거짓 신념들은 순서대로 이 책의 목차이기도 하다.)

이 책의 각 장에서 아니타는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경험, 강연장에서 만나거나 심지어 공항이나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열 가지 신념들을 하나씩 살핀다. 각 장의 끝에는 ‘바로 지금 천국에 살기’ 코너를 붙여, 각 장에서 탐구한 거짓 신념들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밝히고, 이 거짓 신념에서 벗어나 진실에 따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방법들도 요약해서 보여준다.

Related-Notes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