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IM (Do What I Mean)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무슨 기능인지 파악이 안된다. :(
The word “dwim” is an acronym for “Do What I Mean”; it indicates that this command can be used for many different jobs relating to comments, depending on the situation where you use it.
"dwim"이라는 단어는 "Do What I Mean"의 약자로, 이 명령은 사용 상황에 따라 댓글과 관련된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실제로 M-x 를 보면 많은 dwim 을 만날 수 있다. Emacs 의 난이도를 볼 때 중간 과정으로써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에 활용한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 그럼에도 여태 몰랐던 것을 본다면 트렌지언트 hydra speedkey 뭐 이런 것들과 유사하게 알면 좋은 기능이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을 기억할 수도 없고, 기억 여부와 관계 없이 워크플로우 상에서 연결 된다면 모아두는 게 유용하다. hydra 가 그래서 유용하지 않던가?
위 글의 저자도 역시 여러 패키지에서 유용하게 제공한다고 하고 있다. 본인도 닷파일에 upcase-dwim, downcase-dwim, mc/mark-all-dwim 등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한다. What They Mean 이 아니라 What I Mean 이 되도록 예를 보자.
global-map C-c i, org-mode-map C-c C-l 이렇게 바인딩 되어 있는 org-insert-link 를 예를 들어 보자. Hyperlinks (Org Mode Compact Guide) 매뉴얼에 나와 있는 것 처럼 다양한 링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데 외워서 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예 에서는 이 과정을 간단하게 도와줄 수 있나 보다. 잠시 보자. 나의 경우는 org-store-link 한 뒤에 사용하는데 매번 파일 링크만 사용해서 부족함이 있었다.
제공하는 함수가 있네! 잠시만! 이 친구 닷파일 좀 가보자.
관련 링크
https://xenodium.com/emacs-dwim-do-what-i-mean/ https://github.com/xenodium/dwim-shell-com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