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 윤리자본주의 신실존주의
- (마르쿠스 가브리엘 2022a)
- 숨 막히게 연결된 21세기 인류 사회에 던지는천재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예리한 통찰유발 하라리와 함께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철학자가 들려주는‘지나치게 연결된 사회’에서 ‘나답게’ 생존하는 법정보는 범람하고, 앞으로의 일은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우리는 살고...
어두운 시대에도 도덕은 진보한다
(마르쿠스 가브리엘 2024)
- 마르쿠스 가브리엘 전대호
- 자유 민주주의의 위기, 만연한 인종 차별, 전 세계적 기후 재앙, 고삐 풀린 디지털화, 그리고 포퓰리즘의 확산……. 다양한 문제가 뒤엉킨 그야말로 혼란한 시대에,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희망을 밝히고 전한다.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비가역적이고 보편적인 가...
마르쿠스 가브리엘 Markus Gabriel - 철학
(마르쿠스 가브리엘 1980)
- 마르쿠스 가브리엘
- Markus Gabriel (German: [ˈɡaːbʁiˌeːl]; born April 6, 1980) is a German philosopher and author at the University of Bonn. In addition to his more specialized work, he has also written popular books about philosophical issues.
철학, 고전문헌학, 현대 독일문학을 공부했고 박사 논문으로 Ruprecht-Karls상을 수상했다. 독일 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좌교수로 인식론과 근현대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가 주장하는 ‘신실재론(New Realism)’은 21세기 현대 철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을 상대로 쓴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생각이란 무엇인가』, 『나는 뇌가 아니다』, 『욕망의 시대를 철학하기』, 『신화, 광기 그리고 웃음』(공저), 『초예측: 부의 미래』(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예술의 힘 - 신실재론
(마르쿠스 가브리엘 2022b)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남시
- 모든 것에 예술이 스며들어 있는 미학의 시대, 우리를 사로잡는 예술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고 그 힘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나는 뇌가 아니다』, 『생각이란 무엇인가』의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예술을 둘러싼 생각들 자연주의, 구성주의, 니힐리즘, 낭만주의와 대결하며 예술이 어떻게 큰 힘을 가질 수 있었는지, 자신의 이론인 신실재론을 바탕으로 우리 시대 무한히 확장중인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과 통찰을 보여준다.
- THE POWER OF ART
목차
예술의 힘 미학과 지각 수행으로서의 해석 자율성, 급진적 자율성, 독창성 예술과 힘
책 속으로
예술의 번성은 간접적으로는, 인간 삶의 형식의 취약성에 대한 모더니티의 통찰을 무화시키는 해로운 기능도 갖는다. 일상 사물의 심미화가 안정화시키는 환영 덕분에 아름다운 물건들을 소유하려는 우리의 끝없는 욕망이 소멸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다. --- p.11
예술은 미적으로 위장한 채 자신을 표현하는 그 어떤 낯설고 낯설게 하는 세력에도 지배되지 않는다. 그 반대다. 예술 그 자체는 결코 지배될 수 없는 것이다. --- p.14
우리의 상상력을 지배하는 힘은 우리를 지배하는 절대적인 힘을 갖는다 --- p.16
예술이 급진적으로 자율적인 건 각 작품이 요소들의 고유한 콤퍼지션(의미장)이기 때문이다. 그 자체로서의 예술이 공공 영역과 사회-정치적 조건을 초월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예술은 사회-정치적 조직 내에서 인간 행동을 규율화하는 어떤 종류의 규칙에도 종속되지 않는다. --- p.47
“「생각하는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반복해서 묻는다. 나의 답은 “그 청동 조각상은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이다. 제대로 된 질문이라면 “「생각하는 사람」을 마주하면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여야 한다. ...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예술 작품 자체의 구성에 통합된다. --- p.54
인간을 구성하는 자율성과 그보다 더 특정적이고 더 급진적인 예술의 자율성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 p.60
그 자체로서의 예술은 인류에게 위험하기도 하기에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예술에 저항하기도 해야 하며, 정치나 윤리, 인간의 삶의 형식 등이 근본적으로 예술의 존재론에 의해 지배된다고 주장하는 본격적인 낭만적 심미주의로 복귀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낭만적인 사이렌의 유혹에 저항해야 한다. 그들의 노래는 우리 시대 디자인 대상들의 제작 과정 전반에서 울리고 있다. --- p.66
예술 작품은 자연적이지 않다. 예술 작품은 자연에 각인되어 있는 리얼 패턴이 아니다. 예술 작품이 그 콤퍼지션을 통해 창조해 내는 구조들은 우주에서는 찾을 수 없다. 그 구조들은 감각에 의해 지각되거나 자연 과학의 프리즘을 통해 연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해석되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수행되어야 한다. 그 수행 속에서만 예술 작품은 더 깊은 이론적 분석에 자신을 드러낸다 --- p.81
예술 작품의 자기-구성에 내가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예술 작품은 내 정신의 무대에서 자기 자신을 수행한다. 나의 정신이 예술의 자기-표명이 되는 것이다. --- p. 85
영화는, 우리가 순진하게 믿는 것처럼 극장 스크린이 아니라 우리 정신의 스크린에 투사된다. 스크린에 투사된 것은 광선 빛이고, 그것이 정보를 운반한다. 그것을 보는 관객은 즉각 이 정보를, 그 안에서 대상들이 플롯이나 스토리의 형태로 조직되는 영화라고 해석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영화 「에이리언」의 숙주이며, 그 영화는 자신의 존속을 위해 우리 정신에 기생한다. 우리가 영화를 본다는 단순한 사실을 통해 그것을 해석하는 동안, 우리는 우리가 스크린에서 보는 에일리언을 낳는 것이다. --- p. 86
미적 경험 속에서 우리는 도덕적으로 마비된다. 우리는 급진적 자율성을 갖는, 그렇기에 그 구성에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는 어떤 과정과 힘에 종속된다. 해석이란 자유로운 행위도, 인간 측에서 이루어지는 자율성의 행위도 아니다! 예술 작품은 최고로 자유롭고 막강하다. 그 힘은 도무지 인간 주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생경한 세력이다. --- p.88
예술 작품은 존재하자마자 해석된다. 그 해석은 우리를 끌어들여 우리가 그 속으로 들어가거나 빠져나올 여지가 없게 만든다. 일단 이 과정이 시작되면 우리 인간은 하나의 미적 경험에서 다른 미적 경험으로 이리저리 끌려다닌다. 우리의 부모는 어린이 책에 묘사된 전형적인 장면들의 도움으로 우리에게 말을 가르쳤고, 우리는 집, 교회, 모스크, 법당, 텔레비전과 학교에서 이야기를 듣는다. 우리는 건축물에 잠기고, 음악을 듣고, 디자인 제품을 사용한다. 우리는 무한히 확장 중인 예술 작품의 네트워크에 몰입되어 있다. --- p.90
예술 그 자체는 자신을 넘어서는 어떠한 가치 판단의 지배도 받지 않는다. --- p.92
예술은 탈도덕적이고, 탈법적이며, 탈정치적이다. 그렇기에 예술의 힘은 절대적 힘이다. 이와 비슷한 이유에서 예술은 탈종교적이다. 일신교가 신이 예술의 현존과 절대적인 갈등 속에 있다고 가르치는 건 우연이 아니다. 예술 작품은 신만이 유일한 절대자라는 주장에 시비를 거는 절대자다. --- p.92
이로 인해 비예술적인 의미장에서 온 많은 행위자나 행위 주체는 예술의 힘을 두려워한다. 종교, 철학, 과학과 정치는 예술에 의해 곤란을 겪는다. 그들은 종종 예술에 맞서 싸우려 한다. 하지만 예술은 언제나 그들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예술 그 자체는 다른 의미장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있다. 예술은 정확한 의미에서 절대적이다. --- p.94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건 우리가 아니다. 예술 작품 스스로가 존재하기 위해 우리를 참가자로서 창조하는 것이다. 예술 작품은 자신의 도래를 앞서 예고하지도 않는다. 예술은 그 존재에 외적인 어떤 이유도 없이 그냥 거기에 있다. 우리는 그것에 저항할 수도, 그것을 없애 버릴 수도 없다. --- p.98
예술은 도덕성 같은 것이고 그래서 인간 존재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를 개선시키거나 멸망시키는 건 둘 다 예술의 본성과는 무관하다. 예술 그 자체는 그런 것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 p.99
모든 예술 작품은 스스로를 판단한다. 예술 작품은 자기 스스로의 미적 판단이다. 예술은 인간이 그것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묻지 않는다. 우리가 예술 작품으로 끌려 들어가거나 그러지 않을 뿐이다. 이것이 예술의 힘이다. --- p.100 펼쳐보기 출판사 리뷰 모든 것에 예술의 힘이 스며들고 있는 시대. 무엇이 예술을 지배하는가. 예술은 그저 무언가의 가면일 뿐일까 어떤 낯선 세력이 예술을 지배하는 것일까 오히려 예술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자신의 인간 개념과 예술은 어떤 관계이고 예술은 어떻게 큰 힘을 가질 수 있었을까 수행으로서, 해석으로서의 예술은, 의미장의 콤포지션으로서의 예술은 무엇이고 급진적으로 자율적인, 스스로 존재하기 위해 우리를 끌어들이는 예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입니다.
모든 것에 예술이 스며들고 있다.
사물을 특별하게 만드는 예술의 힘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사물들, 음식을 먹는 경험조차 미적 경험으로 바꾸고 환경 파괴의 소비를 아름다움과 숭고함에 대한 경험으로 변환시켜 아름다운 물건을 갖고자 하는 우리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것들 ... 이 모든 것에 스며들어 우리를 사로잡는 예술의 힘은 무엇이고 예술은 어떻게 큰 힘을 가질 수 있었을까? 예술은 그저 권력과 정치에 종속된, 혹은 이데올로기의 가면일 뿐일까? 만일 그렇다면 예술이 현실의 구조적 폭력에 대한 저항의 표시라는 주장은 잘못일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예술을 지배하는 것일까? 자본? 미술계? 예술계 ... ? 가브리엘은 이야기한다. 어떤 낯선 세력이 예술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예술은 지배될 수 없는 것이라고. 오히려 예술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으며 예술이 출현했기에 우리는 인간이 될 수 있었다고. 인간, 특별한 종으로서 우리 자신에 대한 개념의 근원에 예술이 있다고 주장한다.
“예술은 미적으로 위장한 채 자신을 표현하는 그 어떤 낯설고 낯설게 하는 세력에도 지배되지 않는다. 그 반대다, 예술 그 자체는 결코 지배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은 우리의 선조가 만든 인공물들(도구, 회화, 보석, 옷..).에 의해 모습을 갖추어 왔다. 이런 물건들이 인간의 상상력을 점령하고 그것이 다시 물건들을 변형하기 시작했다.”
인간으로서 우리 자신의 개념에 예술이 있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예술과 인간의 관계,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깔듯 신체에 장착된 인공지능의 관념처럼, 인간은 예술 작품의 관념이고 예술은 슈퍼인텔리전스일까? 가브리엘은 예술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 우리가 예술을 바라보는 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묻는다. 예술에 대한 여러 생각들, 대상과 주체로 분리하는 사고, 예술의 가치를 보는 자의 신경 반응과 감각으로 환원하는 사고, 예술의 가치가 보는 자의 눈에 있고 제도적으로 승인된 것에 불과하다는 미적 구성주의 ... 니힐리즘, 낭만적 심미주의를 비판하면서 자신의 신실재론과 의미장 개념을 바탕으로 예술의 본성과 의미를 밝힌다.
스스로 존재하기 위해 우리를 끌어들이는
단순히 어떤 대상이 예술 작품일까.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청동 덩어리가 예술 작품이고 뒤샹의 작품 〈샘〉-소변기가 예술 작품인가? 가브리엘은 정신과 세계를 대립시키는 칸트의 미학에 있어 지각의 문제를 지적한다. 단순히 대상이 예술 작품이 아니라면, 철학자이자 미술비평가인 단토의 말대로 이 대상들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미술계일까?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이런 생각이 예술의 힘에 무지하게 하는 편견이라고, 그런 방식으로는 예술의 힘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대상과 주체(관람자)만이 아니라 주체와 대상의 관계 또한 실재하며, 수행으로서의 해석을 포함하는 것이 예술 작품이라고 자신의 의미장 개념을 가지고 예술을 이야기한다.
“예술에 대한 지각 혹은 예술에 대한 생각은 외재적 활동이 아니다. 그것은 예술 작품 그 자체의 부분이다. 그렇게 우리는 예술 작품의 구성에 통합된다.”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대상이 아니라 콤퍼지션이라는 것은 다양한 감각 요소를 묶어 주는 아이디어, 물질 재료와 비물질적 아이디어의 콤포지션, 의미장들의 콤포지션이 예술임을 말한다. 그리고 그 수행으로서의 해석을 포함하는 예술 작품이 스스로 완성되기 위해 관람자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콤포지션으로서의 예술 작품이자 그 수행이자 해석으로서 우리를 끌어들이는 예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급진적으로 자율적인, 스스로 그러한
자율성이란 스스로의 법칙에 지배되는 것. 자신을 구성하는 법칙만을 따르는 것의 속성을 말한다. 19세기말 파리에서 시작하여 니체를 거쳐 20세기 전체에 영향을 미친 삶에 대한 미적 관계, 인간 삶 자체가 예술의 형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여기서 나왔다. 저자는 인간을 구성하는 자율성과 예술의 자율성이 어떻게 다른지 논증하며 예술 작품의 급진적 자율성이 각각의 예술 작품을 고유한 개별자로서 존재하게 하는 특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베르그송, 하이데거. 아도르노, 들뢰즈의 개념과 생각들을 교차시키며 의미장들의 콤퍼지션으로서 예술 작품 고유의 개별성을, 환원 불가능한 예술작품의 급진적 자율성의 속성을 이야기한다. 급진적으로 자율적이면서 스스로 그러한, 완성되기 위해 우리를 끌어들이는 예술 작품은 무엇을 말하는가? 가브리엘은 이것이 종교, 철학, 과학, 정치가 두려워하는 예술의 힘이라고 말한다.
“예술은 어떤 가치 판단의 지배도 받지 않는다.” “예술은 탈도덕적이고, 탈법적이며, 탈정치적이다. 그렇기에 예술의 힘은 절대적 힘이다.” “예술 작품은 신만이 유일한 절대자라는 주장에 시비를 거는 절대자다.” “모든 예술 작품은 절대자다. 스스로에게 자신의 법칙을 부여한다.”
그런데 예술의 급진적 자율성은 긍정적이기만 한 것일까. 예술 작품은 존재하자마자 해석된다. 그 해석은 우리를 끌어들여 우리가 그 속으로 들어가거나 빠져나올 여지가 없게 만든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영화를 감상할 때 일어나는 일과 비슷하다. 그것은 때로는 감각 장치에 대한 공격이자 현실에 진입해 현실을 점령하는 환영이고 도덕적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는 그런 것이다. 우리는 그 안에서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는 어떤 과정과 힘에 종속된다. 가브리엘은 예술과 존재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세계가 미적 현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낭만주의와 니힐리즘을 경계해야 한다고.
“... 이 사상가들에게 예술은 도덕성 같은 것이고 그래서 인간 존재의 개선에 기여할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를 개선시키거나 멸망시키는 것 둘 다 예술의 본성과 무관하다. 예술 그 자체는 그런 것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가치, 아름다움, 진리는 현실 자체에 존재한다. ... 모든 예술 작품은 스스로를 판단한다. ... 예술은 인간이 그것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묻지 않는다. 우리가 예술 작품으로 끌려 들어가거나 그러지 않을 뿐이다. 이것이 예술의 힘이다.”
Related-Notes
- #스티븐핑커: #언어본능 #본성 #선한천사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진보
- #오드리탕: #다원성 #해커문화 #대만디지털장관 #혁신 #사고력
- #나이절워버턴: #논리적사고 #개념어 #철학역사 #공부법 #예술철학
References
마르쿠스 가브리엘. 1980. “마르쿠스 가브리엘 Markus Gabriel - 철학.” In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ndex.php?title=Markus_Gabriel&oldid=1227627175.
———. 2022a.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 윤리자본주의 신실존주의 새계몽주의 다원성. Translated by 이진아. https://m.yes24.com/Goods/Detail/111750915.
———. 2022b. 예술의 힘 - 신실재론. Translated by 김남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7486513.
———. 2024. 어두운 시대에도 도덕은 진보한다. Translated by 전대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95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