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에 대하여
정보철학과 논리학을 함께 엮어 정보사회에서 앎, 속임, 인포스피어를 어떻게 사유할지 탐색하는 참고축이다. 분석철학의 질문을 오늘의 디지털 환경으로 가져오는 흐름이 보인다.
히스토리
- @허욱 디지털오브젝트 노트를 이 자리로 합치고, 그 노트는 빈방으로 돌렸다. 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병합.
- 두 분을 하나로 모신다.
- 2024-09-05 왜 빌렸는가? 정보철학 입문을 폭넓게 하자 책을 빌렸다. 현대 철학자들의 이론을 인공지능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엮는 것. 전자책도 없다. 그러니 읽어야 한다. 질문이 있으니 대강 보긴 어렵고 하나씩 보면 될 것.
관련메타
- @#정보
- #가상사설네트워크#보안#개인정보
- #정보이론 #정보철학 #분석철학
- 0=49 #logic #논리학
- † #사이버네틱스 #포스트휴먼 디지털 객체의 존재론이 정보/포스트휴먼 사유와 만나는 접점이다.
BIBLIOGRAPHY
논리학개론 - 석기용. n.d. Accessed April 4, 2024. http://www.kocw.net/home/m/cview.do?cid=1607cac15098cf60.
니컬러스 캐펄디, and 마일스 스미트. 2012. 창의 논리학 방패의 논리학: 속이는 사람의 관점에서 쓴 역발상 논리학. Translated by 석기용. 서울: 교양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464406.
신상규, 박충식, and 석기용. 2024.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자들 : 정보철학.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702737.
관련노트
- @코디정 #변리사 #철학 #번역어 #논리 #유튜버 #생각의기술
- 유발 하라리 (2024) 넥서스: 석기 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의 간략한 역사
- #마크롤랜즈: #철학자 #늑대 #달리기 #SF영화
- 임시 빈방 — 원래 @허욱 디지털오브젝트 존재론 노트였으나 이 자리로 합쳐지고 빈방이 되었다.
논리학개론 - 석기용
- 논리적인 사유를 엄밀하게 전개하는데 필요한 기본 개념들과 타인을 설득하는 기본 도구인 논증(argument)의 타당성 여부를 형식적으로 증명하는 현대적인 기초 논리 언어 체계를 학습한다. 본 교과목의 목표는 수강생들이 주어진 과제나 문제를 올바로 분석하고 그 해결 방안을 고안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유 역량을 획득함으로써, 고도의 정밀한 사유를 요하는 심화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사유 과정에서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엄밀한 형식적 수단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데 있다.
창의 논리학 방패의 논리학: 속이는 사람의 관점에서 쓴 역발상 논리학
- 니컬러스 캐펄디 and 마일스 스미트 석기용
- The Art of Deception
머리말 - 속이는 기술을 알면 논리가 보인다
논리학 기초 훈련 공격과 방어의 무기 다루기
논리란 무엇인가
- 말의 모순을 찾아라
- 무엇이 논증인가
- 이것이 거짓 논증이다
논리는 숨어 있다
- 숨은 논증을 어떻게 찾을까
- 논리 찾기의 6가지 규칙
삼단논법 뜯어보기
- 논리학의 이상
- 삼단논법
- 삼단논법을 만들어보자
- 거짓 삼단논법들
1장 논쟁의 판을 지배하는 법
청중의 지지를 얻어라
- 연민에 호소하기
- 권위에 호소하기
- 전통에 호소하기
- 선례에 호소하기
사실을 요리하라
- 통계 활용하기
- 이론 활용하기
- 분류 활용하기
- 정의 활용하기
- 유사성 활용하기
결론을 반복해서 강조하라
말투와 표정도 논리만큼 중요하다
광고에서 배우는 논쟁의 기술
- 청중의 동조 얻기
- 사실 제시하기
- 결론 납득시키기
2장 논리의 창 - 상대를 무너뜨리는 논쟁의 기술
청중의 불신을 자극하라
- 인신공격 활용하기
- 발생학적 오류 공격하기
빈틈을 찔러라
- ‘연민에 호소하기’ 반박
- 권위 반박하기
- ‘대중에 호소하기’ 반박
- 선례 반박하기
- 통계 반박하기
- 추상적 개념 반박하기
- 분류 반박하기
- 정의 반박하기
- 유사성 반박하기
상대의 결론을 보잘것없게 만들어라
- 성급한 일반화 공격하기
- 결합의 오류 공격하기
- 분해의 오류 공격하기
- 우연의 오류 공격하기
- 딜레마 공격하기
- 비언어적 장치 공격하기
일대일 논쟁의 기술
- 모순을 유도하는 질문
- 모순을 비껴가는 답변
3장 논리의 방패 - 열세를 뒤집는 방어의 기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자기 통제
- 불안을 드러내지 말라
- 설득되기를 거부하라
- 자신감을 유지하라
- 상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 공격이 곧 방어다
역공 - 수세에서 탈출하기
- 내 주장 반복하기
- ‘모 아니면 도’의 실수
- 확실한 반증을 요구하라
- 통계 공격 뒤집기
- 일반화 공격 뒤집기
- 정의 공격 뒤집기
- 잘못된 인용 공격 뒤집기
- 비일관성 공격 뒤집기
- 논점 일탈 -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 완벽함 요구 뒤집기
- ‘대안 없음’으로 반격하기
- 딜레마 물리치기
- 이기심에 호소하기
상대의 위세를 꺾고 승리 굳히기
- 상대의 대안 깎아내리기
- “상대의 결함이 내 주장을 정당화한다”
- 인신공격하기
- “상대가 입증하지 못하면 내가 옳다”
- 상대의 비합리적 태도 지적하기
- 힘 또는 공포에 호소하기
- 승리가 확실해지면 바로 논쟁을 끝내라
최후의 선택, 무승부를 노려라
- 패배를 인정하지 말라
- “내 말은 원칙적으로 옳다”
- “사실 그는 제 견해와 다르지 않습니다”
- 은근슬쩍 마무리하기
논리학 심화 훈련 진짜 원인, 가짜 원인 분별법
원인ㆍ결과 개념의 역사
원인과 결과에 대한 흄의 설명
일상생활에서 인과 추론이 필요한 이유
밀의 인과관계 분석법
- 일치법
- 차이법
- 일치ㆍ차이 병용법
인과 추론의 오류들
- 공변의 오류
- 알려진 반대 사례의 오류
- 시간적 선후 관계의 오류
- 불가역적 순서의 오류
- 전건 부정의 오류
- 후건 긍정의 오류 /발생학적 오류
인간의 행위에도 인과 법칙을 적용할 수 있을까?
부록1 - ‘밀의 《자유론》 서문’의 논리 분석하기
부록2 - 연습문제
옮긴이 후기 - 논리적 사고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자들 : 정보철학
- 신상규 and 박충식 and 석기용
책소개: 인공지능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성찰하는 정보철학의 열 가지 질문을 만난다
매일 아침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확인하고 챗GPT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인터넷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이르는 초연결형 정보통신 네트워크는 21세기 인간 실존의 근본 환경이 되었다.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정보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의 위치를 재정의하고 있다. 이제 인간은 정보를 생산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광대한 정보 네트워크에 거주하는 여러 정보 행위자 중 하나다. 우리는 ‘네트워크 속 정보 유기체’로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정보로 이루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철학적 시선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모색한다. 정보철학이라는 용어를 창안한 루치아노 플로리디에서 정보철학자 시몽동, 드레츠키, 루만, 최한기를 거쳐 정보이론가 튜링, 섀넌, 위너, 그리고 동시대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 베르나르 스티글레르에 이르는 열 명의 철학자들의 문제의식을 친절히 설명한다. 국내 학자들의 손으로 동시대 정보철학자들의 사상을 개괄한 첫 번째 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정보에 대한 사유의 물길을 열어준 이들 철학자들과 함께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성찰하는 새롭고도 깊이 있는 시각을 만나게 된다.
머리말
- 바이오스피어 -> 인포스피어
- 정보이론 정보과학 -> 확장 중
- 인포그
1부
- 정보로 이루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
1 루치아노 플로리디: 왜 정보철학인가?
- 신상규
- 하이퍼히스토리
- 정보철학 제일철학 형이상학 존재론 대체하는 새로운 철학
- 철학이 현실 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방법
2 질베르 시몽동: 정보는 개체화의 공식이다
- 김재희
3 프레드 드레츠키: 인간의 마음은 정보송수신 장치
- 석기용
4 니클라스 루만: 정보는 체계마다 다르게 처리된다
- 정성훈
5 최한기: 정보철학과 기의 철학
- 김선희
2부
- 정보 자동화 시대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가기
6 앨런 튜링: ‘낯선’ 지능의 정보 시대를 열다
- 이상욱
7 클로드 섀넌: 정보를 측정하다
- 박충식
8 노버트 위너: 인간, 동물, 기계, 사회를 관통하는 사이버네틱스
- 송은주
9 브뤼노 라투르: 인간-사물 동맹으로 정보 네트워크를 확장하다
- 이상욱
10 베르나르 스티글레르: 디지털 정보기술이라는 파르마콘
- 김재희
@허욱 디지털적 대상의 존재에 대하여: 대상, 관계, 논리: www부터 인공지능까지
(허욱 2021)
- 허욱 조형준 and 이철규 and 임완철
- 철학은 잘 알려진 대로 제1인의 원인, 가령 부동의 원동자를 찾는 사유의 패러다임을 기본으로 하는데, 그것은 다시 주체 대상, 주관 객관 식의 근대적 패러다임으로도 변주된다. 만약 이 패러다임을 현재의 디지털기술에 적용한다면 우리는 진퇴양난에 빠질 뿐만 아니라 기술의 진행에 비해 ‘후진적인 상태’로 머물고 말 것이다. 그것은 사유의 일종의 주권을 주체 주관에서 대상 객체로 옮기자는 주장으로 요약될 수 있는 ‘객체지형철학’이라는 대안으로도 극복 불가능할 것이다. 저자가 그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일종의 ‘관계론의 철학’(‘관계의 철학’이 아니다)으로 기존의 존재론과 형이상학을 혁신하자는 것인데, 실제로 현재의 디지털기술이 지향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는 점에서 저자의 문제의식은 상당한 현실성을 갖는다. 즉 가령 SNS, 페이스북, 틱톡 등은 이미 용어에서부터 관계 또는 대화 지향적이다. 하지만 물론 그것이 과연 또 다른 소외의 한 형태가 아닌지 하는 의심을 우리는 지속적으로 떨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 같은 철학의 출발점부터 흄과 후설에 대한 상술 등 ‘관계론의 철학’을 깊이 있게 논구한 주요 철학자들에 대한 전혀 새로운 독법을 제시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새로운 사유의 대상으로 끌어내고 있는 저자가 본서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보이고 있는 발상의 전환은 본서를 21세기의 필독서이자 교양서로 만들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 on the existence of digital o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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