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삶을 갈아 돈까스 패티로 피가 철철 육즙 촉촉
관련메타
BIBLIOGRAPHY
조지 오웰. 1934. 버마 시절. Translated by 박경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753076.
———. 1938a. 민주주의와 자유. Translated by 이한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5387841.
———. 1938b. 숨 쉬러 나가다. Translated by 이한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5996017.
———. 2010a.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르포르타주. Translated by 이한중. 한겨레출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181295.
———. 2010b. 나는 왜 쓰는가 - 에세이. Translated by 이한중. 한겨레출판. https://m.yes24.com/goods/detail/4212338.
———. 2012. 파리와 런던 거리의 성자들. Translated by 자운영. https://m.yes24.com/goods/detail/7253625.
———. 2017. 엽란을 날려라. Translated by 박경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0832550.
———. 2020. 1984. Translated by 이정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4489066.
———. 2022. 동물농장. Translated by 이정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9837895.
엽란을 날려라
(조지 오웰 2017)
- Keep the Aspidistra Flying
- 조지 오웰 박경서
- ≪동물농장≫, ≪1984년≫의 작가 조지 오웰의 세 번째 작품이다. 주인공 고든 콤스톡은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를 관두고 조그만 중고 책방에서 적은 보수를 받으며 점원으로 일한다. 모든 상업이 ‘사기’라고 생각해 ‘돈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작가 어린 시절과 곤궁했던 서점 점원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로 대공황 이후 1930년대 런던 사회를 통찰력 있게 묘사한다.
- 2017
파리와 런던 거리의 성자들
(조지 오웰 2012)
- 조지 오웰 자운영
- 조지 오웰이 1928년부터 1932년까지 실제로 파리와 런던에서 접시닦이, 떠돌이 부랑자, 가정교사 등의 생활을 하며 극한의 궁핍생활을 체험한 것을 르포르타쥐 형식으로 기록한 자전소설이다. 이 작품은 조지 오웰의 첫번째 장편소설이자 출세작이다.
- 2012
동물농장
(조지 오웰 2022)
- 조지 오웰 이정서
- 나이와 세대를 불문하고 반드시 읽어야 할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영원한 스테디셀러의역되지 않은 『동물농장』 정역판!죽음을 앞둔 수퇘지 ‘소령’ 영감(윌링턴 뷰티라는 이름이 있었음에도 모든 동물들은 그를 그렇게 불렀다)의 유지를 받들어 농장에서 인간들을 몰아내는데…
1984
(조지 오웰 2020)
- 조지 오웰 이정서
- 조지 오웰 타계 70주년, 추모 특별판마침내 원형을 회복한 완전한 『1984』를 만나다![타임] 선정 현대 100대 영문소설,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BBC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하버드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책, 서울대 신입생들이 가장…
- 20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2010a)
- The Road to Wigan Pier - Reportage
- 조지 오웰 이한중
- 조지 오웰이 영국 북부 탄광 지대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담정치적 작가 오웰을 탄생시킨 작품현대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1984』의 작가 조지 오웰이 영국 북부 탄광 지대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을 담은 르포이다. 1936년 서른셋의 오웰에게 `레프트 북클럽`이라는…
- 2010
카탈로니아 찬가 - 르포르타주
나는 왜 쓰는가 - 에세이
(조지 오웰 2010b)
- Why I Write
- 조지 오웰 이한중
- 남과 다른 길을 감으로써 남과 다른 눈을 얻게 된 조지 오웰의 에세이집현대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1984』의 작가 조지 오웰의 삶과 사유를 담은 에세이들을 엮은 책이다. 오랜 세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생계를 꾸려간 오웰이 쓴 에세이 중 29편을 선별하여…
- 2010
민주주의와 자유 - 에세이 모음
(조지 오웰 1938a)
- 조지 오웰 이한중 1938
- 파시즘에 맞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옹호한 조지 오웰의 글들2017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도 높은 순위에 있다. 사람들이 지금 오웰에 주목하는 건 그가 일찍이 제기한 자유와 파시즘, 탈진…
숨 쉬러 나가다
(조지 오웰 1938b) Coming up for air 조지 오웰 이한중 1938
버마 시절
(조지 오웰 1934) Burmese Days 조지 오웰 박경서 1934
20세기의 위대한 실천 문학가 조지 오웰의 첫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정치뿐 아니라 미래의 고도 정치 사회와 자본주의가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을 첨예하게 인식하고, 문학이라는 얼굴을 통해 이를 경고했다.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인도 제국주의 경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이 작품은 오웰식(式)의 ‘정치적 글쓰기’의 시작을 알리는 비극적 리얼리즘을 선사한다. 제국주의의 허구와 억압을 목격하고 이를 증오하지만 그곳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한 채 절망적인 삶을 살아 나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문명과 정치의 비극에 대해 묻는다. 『버마 시절』은 시대와 공간을 건너온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비판의 목소리이자 날카로운 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