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2025-08-29 Fri 08:13] 다석일지를 구입하며 담았다.
  • [2025-02-12 Wed 22:00] #영성의 뿌리가 있다면

다석일지

(류영모 2025)

  • 류영모 정양모 2025
  • ISBN 9788964452912
  • 발행(출시)일자 2025년 03월 14일
  • 쪽수 2186쪽

책소개

류영모의 유일한 저서, 암호문 같은 일기를 20년 동안 주해하다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 1890~1981)는 동서고금에 능통했던 석학이자 평생 진리를 좇은 우리나라의 큰 사상가로 우리말로 철학을 한 최초의 사상가이기도 하다. 그는 1940년대 정인보, 이광수와 더불어 조선의 3대 천재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된 “다석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성서 신학자인 정양모 신부가 지난 20년 동안 일지 속에 들어 있는 한글 시조에 초점을 맞추어 주해한 것으로, 그동안 암호문처럼 난해하기로 유명한 류영모의 유일한 저서에 대해 온전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영모가 남긴 한글 시조 ‘원문’과 그에 대한 ‘윤문’과 ‘풀이’ 작업을 200자 원고지 6,500매 이상의 분량으로 풀어낸 것이다.

서문

  •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의 생애와 사상 13
  • 머리말 39

제1권 1955. 4. ~ 1959. 12

  • 1955년 43
  • 1956년 87
  • 1957년 299
  • 1958년 460
  • 1959년 508

제2권 1960. 1. ~ 1969. 12

  • 1960년 7
  • 1961년 252
  • 1962년 386
  • 1963년 477
  • 1964년 580
  • 1965년 655
  • 1966년 719
  • 1967년 757
  • 1968년 801
  • 1969년 888

제3권 1970. 1 ~ 1974. 10

  • 1970년 7
  • 1971년 74
  • 1972년 177
  • 1973년 339
  • 1974년 436

출판사 리뷰

한국 근현대 사상을 대표하는 다석 사상의 원류가 담겨 있어

앞서 말했듯이, “다석일지”(多夕日誌)는 류영모가 남긴 유일한 저서이다. 류영모는 1955년 4월 26일에 365일 뒤에 자신이 죽는다고(즉 1956년 4월 46일) YMCA 연경반 모임에서 선언했다.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던 그가 65세의 나이에 사망 가정일을 선언한 것은 죽음에 대한 예행 연습이자 자신이 성숙했음을 완성했다는 하나의 선언과도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나 사실 류영모의 사망 가정일의 선언에는 자신보다 11세 어린 김교신(金敎臣)을 추모하는 뜻이 오롯이 담겨 있었다. 김교신은 무교회주의 신앙 운동과 “성서조선”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차에 1945년 4월 25일 급서하고 말았는데, 그의 부음 소식을 들은 4월 26일을 류영모는 자신의 사망 가정일로 김교신을 추모하면서 잡은 것이다.

이때부터 류영모는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기록했다. 형식은 일기였지만, 자신의 신앙고백에 바탕을 둔 일종의 종교시라 할 수 있다. 특히 류영모는 서양 종교인 기독교 사상을 동양의 유, 불, 선과 하나로 묶어 사유했기에 그 독특함에서 차원을 달리할 뿐만 아니라 내면의 소리를 녹여내 글로 표현한 다채로운 시조 형식으로 한국 근현대 초기의 대표적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1928년부터 무려 35년 동안 서울 YMCA 연경반에서 성경과 동양고전을 강의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류영모는 우리말 철학의 선구자로도 불리는데, 소리글자인 한글에서 뜻을 찾고 잊혀진 순우리말을 되살리는 데 혼신의 힘을 쏟았다. 자연스레 그의 우리말 철학에 대한 관심과 집중은 그가 남긴 “다석일지”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 그 해독이 무척 어려워 지금껏 몇 차례 시도가 있었지만 다석 사상을 제대로 밝혀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남긴 일기 속의 글자들을 보면 기존 한글의 스물여덟자 이외에 자신이 직접 만든 글자를 수없이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와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다석의 영성시(靈性詩)

이번 책의 주해자인 가톨릭 사제 정양모 신부에게 다석 류영모는 ‘시인’의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 강의할 때도 시를 줄줄 읊었고 친필로 남아 있는 글들 대부분도 시조와 한시류이다. 그래서일까? 이번 주해 작업을 마치고 ‘머리말’에서 그는 류영모를 13세기 페르시아의 위대한 시인 잘랄 에딘 루미(Djalal Eddin Rumi, 12071273)와 20세기 인도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18611941)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나는 다석을 이렇게 본다

(정양모 2010)

  • 정양모
  • 나는 다석을 이렇게 본다

예수의 말 - 예수 공부의 정수

(정양모 2020)

  • 정양모
  • 성서신학 당대 최고의 석학정양모 신부가 전하는 성경 행간 속 숨겨진 진짜 의미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겨자씨와 누룩 이야기, 선한 포도원 주인 이야기, 두 채무자의 이야기,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는 재판관의 이야기 등은 교회나 성당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정양모 2010)

예수모습 성경미술

(정양모 2013)

  • 정양모
  • 가톨릭 신부 정양모, 정학모, 정웅모 삼형제가 들려 주는 예수 일생에 대한 성서학적 보고서이자 그리스도교 미술 해설서다. 성서학과 미술사의 만남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교리를 가르치며 장식으로 삽화를 수록했거나, 성화의 도상을 이해시키고자 성서 구절을 …

나는 예수를 이렇게 본다

(정양모 2012)

  • 정양모
  • 예수를 영접하며 믿고 사는 사람들도, 정작 ‘예수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삶과 죽음과 부활의 상징이며, 우리에게 인생의 깨달음을 전해 주는 분이다. 더불어 인종과 신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셨…

정양모 신부 (1935-) 가톨릭 사제 - 작가파일

(정양모 n.d.) 정양모

1935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 당대 최고의 성서신학 석학이다. 1963년 프랑스 리옹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1970년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성서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예루살렘 도미니코회 성서연구소에서 연구했다. 프랑스, 독일어, 영어, 아람어, 히브리어,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능통하다. 1971-2001년 광주 가톨릭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가 복음서』, 『나는 다석을 이렇게 본다』, 『내 글 보고 내가 웃는다』 등이 있다.

강연

종교인문학특강 : 제130회 다석의 생애와 사상

정양모 신부, 천주교 은퇴 사제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HwO7zJn5iP4&pp=ygUJ7KCV7JaR66qo

관련노트

BIBLIOGRAPHY

정양모. 2010. 나는 다석을 이렇게 본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4372530.

———. 2012. 나는 예수를 이렇게 본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151500.

———. 2013. 예수모습 성경미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394308.

———. 2020. 예수의 말 - 예수 공부의 정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7125313.

류영모. 2025. 다석일지. Translated by 정양모. https://m.yes24.com/goods/detail/143642860.

정양모. n.d. “정양모 신부 (1935-) 가톨릭 사제 - 작가파일.” Accessed February 12, 2025. https://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45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