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GRAPHY

류시화. 1958. “류시화 - 번역가 시인 명상가.” 1958. https://www.yes24.com/24/AuthorFile/Author/30.

———. 2017a.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산문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5877927.

———. 2017b.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인디언 연설문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0313971.

———. 2019a.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산문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9752765.

———. 2019b.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 인도 우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4814731.

———. 2023.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 산문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57362.

에크하르트 톨레. 2013.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Translated by 류시화. http://www.yes24.com/Product/goods/18770013.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006. 인생 수업 - 정신과 의사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사상가. Translated by 류시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110455.

칼릴 지브란. 2018. 예언자. Translated by 류시화. 무소의뿔. https://m.yes24.com/Goods/Detail/58548063.

오쇼 라즈니쉬. 2008. 도마 복음 강의 - 잃어버린 예수의 가르침을 찾아서. Translated by 류시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069921.

History

  • [2025-05-22 Thu 13:06] 류시화 시인이 없다니. 재미있는 이야기.

류시화 - 번역가 시인 명상가

(류시화 1958)

저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산문집

(류시화 2017a) 류시화 2017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중에서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 류시화 시인의 신작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이후 류시화 특유의 울림과 시선을 담은 신작 산문집. 삶과 인간을 이해해 나가는 51편의 산문을 묶었다. 여기에 실린 「마음이 담긴 길」「퀘렌시아」「찻잔 속 파리」「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혼자 걷는 길은 없다」「마음은 이야기꾼」「장소는 쉽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 등 여러 글들은 페이스북에서 수만 명의 독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미사여구를 배제하고 언어의 낭비 없이 담백하게 써 내려간 글들이 오히려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경희대 국문과 시절 은사였던 소설가 황순원 선생이 “시는 젊었을 때 쓰고, 산문은 나이 들어서 쓰는 것이다. 시는 고뇌를, 산문은 인생을 담기 때문이다.”라고 한 말을 잊지 않고 있다고 저자는 말하지만, 청춘 시절 시작된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가 어떤 해답에 이르렀는지 서문 제목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에서 드러난다. 이 신작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독자의 오랜 기대에 대한 류시화의 성실한 응답이면서 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쉽게 읽히면서도 섬세하고 중량감 있는 문장들로 우리를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들’로 이끌어가는 감각이 시인답다. 51편의 산문이 태피스트리를 직조해 가며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궁극적인 물음에 답하는 이 책은 오랫동안 그의 신작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는 그가 20여 년 전에 발표했던 첫 산문집보다 더 첫 산문집인 것처럼 신선하다. 그의 글들이 언제나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과도 무관치 않을 것이다. 다작하지 않는 작가이기에 그의 새 글을 읽는 마음이 각별하다.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 인도 우화

(류시화 2019b) 류시화 2019

날지 않는 매를 날게 한 농부의 지혜, 누가 수행자이고 빨래꾼인지 신도 분간할 수 없는 싸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의사의 처방, 완벽한 조각가의 한 가지 허점, 100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소망인 99클럽 회원, 삶은 공평한가라는 질문에 당나귀가 한 대답, 죽…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인디언 연설문집

(류시화 2017b) 류시화 2017

대지에 울려퍼지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목소리이 책은 수만 년 전부터 `거북이섬`이라 불린 북미 대륙에서 살아온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며, 총과 병균과 종교를 앞세우고 쳐들어 온 백인들에게 터전을 빼앗기고 물러가면서 그들이 남긴 명연설들을…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 산문집

(류시화 2023) 류시화 2023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다른 인생” 인생극장의 특별석으로 초대하는 시인의 신작 산문 42편 30만 명의 독자가 읽고 독일과 스페인 등 5개국에서 번역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에 이은 신작 산문집. 많은 작품을 통해 그만의 인생관을 세상에 알린 작가로 여행자로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들이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진실의 힘이 느껴진다. 인간에 대한 더욱 깊어진 이해에 문체의 매력이 더해져 서문을 읽는 순간부터 기대감이 커진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하는 기분의 연속이다. 그렇듯이, 그의 글에는 가벼움과 깊이가 공존한다. 깃털의 가벼움이 아니라 새의 가벼움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마주할 때 사람은 말과의 관계가 돈독해진다. 전달된다고 믿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다고 작가는 말한다. “인생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다른 인생’이다. 새는 해답을 갖고 있어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다. 노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이다. 삶이 힘든 시기일수록 마음속에 아름다운 어떤 것을 품고 다녀야 한다. 그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자신을 정의하라」 「나의 지음을 찾아서」 「깃털의 가벼움이 아니라 새의 가벼움으로」 「성장기에 읽은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 「웃음은 마지막 눈물 속에 숨어 있었어」 「플랜A는 나의 계획, 플랜B는 신의 계획」 「자기 앞에 놓인 길을 볼 수 있다면」 등 글의 힘으로 많은 독자의 삶을 변화시켜 온 작가의 글 42편 수록. 글들을 한 편 한 편 읽고 있으면 불꽃놀이가 터지는 유리컵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마음속으로 다양한 부호들이 쏟아진다. 청각과 후각의 예민함을 언어화해 나가는 뛰어남이 느껴진다. 그래서 열심히 읽게 된다. 문장에서 힘을 받고 내일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산문집

(류시화 2019a) 류시화 2019

미지의 책을 펼치는 것은 작가에 대한 기대와 믿음에서다. 시집, 산문집, 여행기, 번역서로 변함없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류시화 시인의 신작 에세이. 이번 책의 주제는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이다.

번역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A New Earth : Awakening to Your Life’s Purpose

(에크하르트 톨레 2013)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 2013

  • [2025-05-22 Thu 13:10] 류시화님이 두번 번역한 고퀄리티 책. 최고

@에크하르트톨레 #영성가 #사상가 여기에 있다.

예언자 The Prophet

(칼릴 지브란 2018) 칼릴 지브란 {류시화} 2018

스물여섯 가지 삶에 대한 주제를 시적인 언어로 표현한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 『예언자』가 감성적인 언어와 투명한 시 세계로 사랑받는 류시화 시인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현대의 성서로 불리는 『예언자』는 지브란이 스무 살 이전부터 구상하기 시작해 마흔 살에 완성한 …

인생 수업 - 정신과 의사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사상가 원서 : Life Lessons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006)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류시화} 2006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죽음 직전의 사람들을 만나고 쓴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에 관한 기록. 죽음을 앞둔 뒤 인생을 더욱 분명하게 볼 수 있게 된 ‘인생의 스승들’이 전하는 삶의 진실과 교훈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로 꼽히는 저자 자신이 2004년 눈을 감기 전에 남긴 마지막 저서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기억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한 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한다.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고 그들은 말한다. 이 삶의 가장 큰 상실은 죽음이 아니다. 가장 큰 상실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 안에서 어떤 것이 죽어 버리는 것이다. 죽음을 눈 앞에 둔 사람들과 뛰어난 사상가인 저자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바는 삶이 우리에게 사랑하고, 일하고, 놀이를 하고, 별들을 바라볼 기회를 주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더 충실하게 살라는 단순한 메시지가 단순하게만 들리지 않는 까닭은, 그것이 죽어가는 사람들의 진심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리라. 잔잔한 문체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오랜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도마 복음 강의 - 잃어버린 예수의 가르침을 찾아서

(오쇼 라즈니쉬 2008) 오쇼 라즈니쉬 {류시화} 2008

붓다, 노자, 장자, 까비르, 피타고라스, 니체, 칼릴 지브란, 하시디즘, 수피즘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주제로 가르침을 펴 전 세계 구도자들에게 새로운 의식 혁명과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 보인 오쇼가 〈도마 복음〉강의를 통해 신화와 신앙으로 채색된 예수의 잃어버린 가르침을 재발견 한다. 붓다, 노자, 장자, 까비르, 피타고라스, 니체, 칼릴 지브란, 하시디즘, 수피즘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주제로 가르침을 펴 전 세계 구도자들에게 새로운 의식 혁명과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 보인 오쇼가 〈도마 복음〉강의를 통해 신화와 신앙으로 채색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