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GRAPHY
에크하르크 톨레. 1948. “에크하르크 톨레 - 스승님 Eckhart Tolle.” In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ndex.php?title=Eckhart_Tolle&oldid=1223283808.
에크하르트 톨레. 2004. 고요함의 지혜. Translated by 진우기. 김영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36615.
———. 2013.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Translated by 류시화. http://www.yes24.com/Product/goods/18770013.
———. 2014.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http://www.yes24.com/Product/Goods/13145756.
———. n.d. 밀턴의 비밀 - 동화. Accessed February 29, 20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6188150.
관련메타
히스토리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틀어 놓는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NOW)
(에크하르트 톨레 2014)
- 에크하르트 톨레
- The Power of Now: A Guide to Spiritual Enlightenment (1997),
1997년 출간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가 된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무수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마음이 일으키는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의 충만함을 만끽할 수 있게 안내해 주는 영혼을 위한 지침서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날의 삶 속에서 선연한 깨달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깊이 다루고 있다. 톨레는 단지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으라고 이야기한다. 이성과 과학적 사유구조가 지배하고 있는 서양에서 에크하르트 톨레의 가르침은 실로 짧은 기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독자 스스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의 현존 상태에 강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책을 읽는 가운데 새로워진 의식 속에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독자들이 지금 이 순간의 변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은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이들에게 지침이 되고 촉매가 되어 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으로의 안내 - 깨달음은 우리 안에 있다
나는 내 마음이 아니다
- 깨달음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
- 당신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풀어놓으라
- 깨달음이란 생각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
- 감정이란 마음에 대한 몸의 반응이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 마음이 만든 허구에서 벗어나라
-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 에고는 온전함을 찾아 헤맨다
현재 속으로 침잠하기
- 마음속에서 나를 찾지 마라
- 시간에 미혹되지 말라
- 지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 영적인 차원으로 가는 열쇠는 현재에 있다
- 지금 이 순간의 힘
- 심리적인 신간에서 놓여나라
- 심리적인 시간의 광기
- 부정적 감정과 고통은 시간에 뿌리내리고 있다
- 삶 자체에 주목하라
- 모든 문제는 마음이 만드는 환상이다
- 무지 혹은 망상에서 벗어나기
-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이다
마음은 지금을 교묘히 회피한다
- ‘지금’의 상실, 그것이 가장 교묘한 속임수다
- 일상적 무의식과 깊은 무의식
- 불안이 부작용을 부른다
- 일상적인 무의식에서 벗어나기
- 불행으로부터의 자유
- 지금 여기에 생생하게 깨어 있으라
- 인생 여정의 내적인 목적
- 과거는 현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지금 여기에 깨어 있다는 것
- 현존이란 무엇인가
- 기다림의 숨은 의미
- 아름다움은 현존의 고요함에서 생겨난다
- 순수 의식의 실현
- 당신의 신성한 현존에 대한 실재, 그리스도
몸 안에 뿌리내리기
- 당신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
- 말 자체에 집착하지 말라
- 보이지 않는 실재로서 당신 자신을 인식하라
- 내적인 몸과의 만남
- 몸을 통한 깨달음
- 내면의 몸을 통해 신과 하나가 되라
- 안으로 깊숙이 뿌리내리기
- 몸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용서하라
-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연결
- 노화가 늦추어진다
- 면역체계가 강화된다
- 호흡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기
- 마음을 창조적으로 사용하기
- 듣는 기술
현시되지 않은 세계로 들어가는 문
- 형체 없는 영역에서의 진정한 자유
- 기(氣)의 근원
- 꿈 없는 잠
- 또 다른 문
- 침묵에 귀 기울이라
- 공간을 인식하라
- 공간과 시간의 진정한 본질
- 깨어 있는 죽음
성숙한 인간관계
- 지금 여기로 들어가라
- 사랑과 증오
- 중독된 사랑과 완전함에 대한 추구
- 중독 관계에서 성숙한 관계로
- 영적 수행자로서의 관계
- 왜 여자가 깨달음에 더 가까이 있는가
- 여성의 집단적인 업장 녹이기
- 당신 자신과의 관계를 버리라
행복과 불행을 넘어선 곳에 평화가 있다
- 선악 너머에 있는 더 지고한 선
- 삶이라는 드라마의 끝
- 인생의 무상함과 순환
- 부정적 감정은 이용하고 버리라
- 자비의 본질
- 참된 현실을 향하여
내맡김의 지혜
- ‘지금’을 받아들이라
- 마음의 에너지에서 영적 에너지로
- 인간관계에서의 내맡김
- 질병에서 깨달음으로
- 재난이 닥쳤을 때
- 고통에서 평화로
- 십자가의 길
- 선택의 의미
출판사 리뷰: 지금 이 순간으로 들어가는 깨달음의 보고서
깨달음을 찾는 사람들에게 21세기 영적 교사로 추앙받고 있는 에크하르트 톨레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내일이나 10분 후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으로 삶을 좁히라고 촉구한다. 바로 거기에 참다운 평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1997년 출간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가 된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무수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성과 과학적 사유구조가 지배하고 있는 서양에서 에크하르트 톨레의 가르침은 실로 짧은 기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무엇보다도 그는 인간 의식의 심오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변화는 머나먼 미래나 과거의 일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창조할 수 있는 변화이다. 그는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날의 삶 속에서 선연한 깨달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깊이 다룬다. 그의 가르침은 저 멀리 떨어진 세계의 것이 아니고, 특별한 수단이나 방법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그가 요구하는 것은 단지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으라는 것뿐이다. 모든 답은 그 안에 들어 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지금 이 순간’ 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독자 스스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의 현존 상태에 강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책을 읽는 가운데 새로워진 의식 속에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독자들이 지금 이 순간의 변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톨레는 불교와 그리스도교, 힌두교와 이슬람은 물론이고, 토속신앙 등 모든 전통의 핵심과 본질을 포용하는 동시에 어디에도 모순되지 않는 명징한 언어로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책은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이들에게 지침이 되고 촉매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아직 완전한 삶을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준비되지 않은 이들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뭔가 깊이 있게 생각해볼 만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뿌려진 씨앗들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을 깨달음의 씨앗과 만나게 되는 어느 날, 갑자기 싹이 터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맑은 목소리
에크하르트 톨레는 자신의 체험을 간단히 전하면서 우리가 ‘지금 여기서’ 평화를 위한 깨달음의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방법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고통에서 벗어나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그러자면 우리는 고통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이나 바깥세상이 아닌 우리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실제로 우리의 마음은 거의 끊임없이 생각을 하면서 언제나 불행했던 과거를 돌아보고 두려운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다음과 같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삶은 지금이다. 지금이 아닌 삶이란 결코 존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지금만이 유일하게 존재한다. 지금만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영원한 현재야말로 우리의 전체 삶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남을 것이다. 지금만이 마음이 제한하는 범위 너머로 우리를 데리고 갈 수 있다. 지금만이 시간도 없고 형태도 없는 존재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지점이다.”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현대의 복음
우리는 마음이라는 것을 우리 자신과 동일시한다. 그 때문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도리어 불안해하고, 결국은 그칠 줄 모르는 그 생각의 행렬이 소음이 되어 내면의 고요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가뾔막고 있다. 의견을 내놓고 추측하고 판단하고 비교하고 불평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등의 마음의 생각들을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거짓된 자아가 만들어지고,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고통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이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진정한 깨달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풀어놓고 생각의 사슬에서 벗어나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빈고 요구한다. 영원한 현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마음이 만든 허구에서 벗어나라, 마음속에서 나를 찾지 말라고 조언하며,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출간 당시 현지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이면서 신비적인 현대의 복음”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해답이 있다
세미나와 강연, 개인 상담을 통해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은 인간 의식의 심오한 변화, 머나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창조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일관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나날의 삶 속에서 선연한 깨달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톨레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는 동시에 독자 스스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의 현존 상태에 강하게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생생하게 깨달음을 맛보도록 한다.
“태어나면 죽어야 하는 무수한 형태의 생명체 너머에는 영원한 ‘오직 하나의 생명’이 자리한다. 그것은 저 너머에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 안에도 깃들어 있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고 영원히 부수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당장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우리 자신, 우리의 진정한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 생각이 정지되었을 때만 그 본질을 알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충만하고 강렬하게 집중하고 있을 때만이 진정한 ‘존재’ 상태를 느낄 수 있다. 마음의 헤아림으로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한 ‘있음’의 상태에 활짝 깨어 있으면서 그 느낌, 그 앎에 머무는 것이 밝은 ‘깨달음’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 만들어내는 허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깊은 내면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겹겹이 쌓여 있는 사고의 층을 헤치고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우리 내면의 그곳, 진리를 듣고 알아차리는 그 자리에 도달할 것이다. 그 자리에 이르게 되면 가슴이 벅차고 충만한 느낌이 들면서 내면에서 뭔가가 말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고요함의 지혜
(에크하르트 톨레 2004)
- 에크하르트 톨레 진우기
- 고요함은 힘을 가진다. 그 힘은 자신이 솟아나온 내면의 평화로움으로 당신을 데려간다. 고요함과 평화로움은 둘 다 생명의 실체이다. 당신 자신과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구원할 힘과 지혜이다.
들어가는 글
제1장 안과 밖의 고요함
제2장 생각하는 마음을 넘어서
제3장 나의 에고
제4장 지금 이 순간
제5장 나의 참모습
제6장 수용과 순응
제7장 자연
제8장 관계
제9장 죽음과 영원
제10장 고통과 고통의 끝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A New Earth)
(에크하르트 톨레 2013)
-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
- A New Earth : Awakening to Your Life’s Purpose
책소개: 지금, 에고와 결별을 선언한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는 새롭게 떠오르는 영성가이며 21세기의 영적 교사로 일컬어지는 에크하르트 톨레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계를 위한 지침서이다. 톨레의 저서들은 생각과 감정을 자신이라고 여기는 인간의 근본적인 착각을 다룬 명저로 꼽힌다. ‘에고에 바탕을 둔 삶’과 그러한 삶들이 모인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 에고가 모든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고 실체를 보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임을 알려주며, 그리고 그것이 인간 존재의 전부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일화와 철학적 내용을 통해 모든 고통과 불행의 원인인 ‘자기 자신’이라는 감옥에서 나와 ‘나는 누구인지’를 깨닫고 진정한 삶으로 다시 떠오르는 길을 제시한다. 류시화가 1차 재번역, 일본어 번역본과의 대조 번역, 2차 재번역 등의 과정을 거치며 심혈을 기울인 책으로, 이 책을 주제로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10주에 걸쳐 스카이프를 통한 인터넷 온라인 독자 참여를 가진 바 있다. ‘허구의 나’를 자신이라고 믿는 마음이 개인과 사회를 불행에 이르게 한다는 톨레의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NOW: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조화로운삶)의 개정판입니다.
저자는 특히 자신의 의식상태를 지켜봄으로써, 자신의 행복에 스스로 책임을 지라고 말한다. 평화는 소용돌이치는 현실 속에서도 고요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임을 의미하며, 각자의 의식 상태가 우리의 삶과 행성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수천 년 동안 고통 받아온 인류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깨닫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1 인간 의식의 꽃피어남: 우리는 지금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수단
- 인간에게 상속된 기능장애
- 새로운 의식의 등장
- 영성과 종교
- 변화의 절박함
-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
2 에고, 인류의 현재 상태: 내 안의 인류로부터의 자유
- 환상의 자아
- 머릿속 목소리
- 에고의 내용물과 구조
- 물질과의 동일화
- 잃어버린 반지
- 소유라는 환상
- 욕망?‘더 많이’를 향한 욕구
- 육체와의 동일화
- 내부의 몸 느끼기
- 존재의 망각
- 데카르트의 오류에서 사르트르의 통찰까지
- 모든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
3 마음이 만드는 드라마: 에고를 초월하기 위해 이해해야 하는 것들
- 불만과 분함
- 맞대응과 원한
- 자신은 옳고 상대방은 틀리게 만들기
- 환상이 자신을 방어한다
- 진리: 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 에고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다
- 전쟁은 마음의 방식
- 평화와 드라마 중 어느 것을 원하는가
- 에고를 넘어: 진정한 정체성
- 모든 구조물은 불안정하다
-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에고의 욕구
- 에고와 명성
4 역할 연기: 에고의 여러 가지 얼굴들
- 나쁜 사람, 피해자, 연인
- 자기규정 내려놓기
- 미리 정해진 역할들
- 일시적인 역할들
- 손에 땀이 난 선승
- 역할로서의 행복과 진정한 행복
- 부모: 역할인가 기능인가
- 의식적인 고통
- 의식이 깨어 있는 부모
- 아이의 존재를 알아보기
- 역할 연기의 포기
- 병적인 에고
- 배경에 있는 불행
- 행복의 비밀
- 에고의 병적인 형태들
- 에고를 가지고 일하기와 에고 없이 일하기
- 병과 에고
- 집단적인 에고
- 불멸의 결정적 증거
5 고통체: 최고의 예술은 과거를 내려놓는 것
- 감정의 탄생
- 감정과 에고
- 오리에게 인간의 마음이 있다면
- 과거를 업고 다니기
- 개인적인 것과 집단적인 것
- 고통체가 자신을 재생시키는 방법
- 생각을 먹고 사는 고통체
- 드라마를 좋아하는 고통체
- 단단한 고통체
- 오락과 언론과 고통체
- 여성의 집단적인 고통체
- 국가와 인종의 고통체
6 감옥으로부터의 탈출: 고통체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들
- 이 순간에 존재함
- 고통체의 돌아옴
- 아이들의 고통체
- 불행
- 고통체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기
- 고통체를 촉발시키는 것들
- 나를 깨우는 고통체
- 고통체로부터의 자유
7 형상의 꿈에서 깨어나기: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하여
- 당신이 생각하는 자기 자신
- 풍요로움
- 자신을 아는 것과 자신에 대해 아는 것
- 무질서와 더 높은 질서
- 좋은 것과 나쁜 것
- 무슨 일이 일어나든 걱정하지 않는다
- 그런가?
- 에고와 현재의 순간
- 시간의 역설
- 시간의 제거
- 꿈꾸는 자와 꿈
- 한계를 넘어
- ‘있음’의 기쁨
- 에고의 작아짐
- 겉에서도 안에서도
8 내면 공간의 발견: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평화
- 대상 의식과 공간 의식
- 생각 아래로의 추락, 생각 위로의 올라감
- 텔레비전과 의식
- 내적 공간의 인식
- 개울물 소리가 들리는가
- 올바른 행동
- 이름 붙이지 않고 인식하기
- ‘경험하는 자’는 누구인가
- 호흡
- 중독
- 내부의 몸 알아차리기
- 내적 공간과 우주 공간
- 틈 알아차리기
-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자신을 버리기
- 고요
9 삶의 목적에 깨어나기: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누구인가
- 깨어남
- 내면의 목적에 관한 대화
10 새로운 지구: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
- 당신 삶의 간단한 역사
- 깨어남과 회귀 운동
- 깨어남과 외부로 향하는 운동
- 의식
- 깨어 있는 행동
- 깨어 있는 행동의 세 가지 방식
- 받아들임
- 즐거움
- 열정
- 새로운 의식의 담당자
- 새로운 지구는 이상향이 아니다
책 속으로
한 마리의 새, 한 그루의 나무, 한 사람의 인간 존재를 안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불가능하다. 그것들은 깊이를 측정할 수 없는 심연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말이나 분류표로 세상을 덮지 않을 때 잃어버린 감각이 삶에 돌아온다. 삶에 깊이가 돌아온다. 자기 자신이라고 믿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무엇이 내가 아닌가’를 아는 순간 ‘나는 누구인가’가 나타난다. p. 52
에고는 오랫동안 조건 지어진 마음의 방식일 뿐이다. 그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에고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에고를 알아차리는 일이다. 알아차림과 에고는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알아차림은 현재의 순간 속에 숨겨져 있는 힘이다. p. 114
자신의 역할과 동일화될수록 관계의 진정성은 사라진다. 사랑은 다른 사람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의 ‘순수한 있음’을 알아볼 때 그 알아봄이 이 세상 속으로 두 사람을 통해 더 많은 ‘순수한 있음’의 차원을 가져다준다. p. 134
인간은 오래된 기억을 지속시키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이 오래된 감정적 고통의 축적물을 지니고 있다. 나는 이것을 ‘고통체’라고 부른다. 이미 가지고 있는 그 고통체에 새로운 고통을 추가하는 것은 멈출 수 있다. 이 행성의 악의 가해자는 오직 하나이다. 바로 인간의 무의식이다. 그 깨달음이 진정한 용서이다. p. 209
당신이 무엇을 말하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얼굴을 세상에 보여 주려고 하든 관계없이, 당신의 마음 상태와 감정 상태를 숨길 수는 없다. 누구든지 자신의 내면 상태에 해당하는 에너지 장을 내뿜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라도 상대방이 내뿜는 에너지를 감지한다. 상대방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그것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p. 213
행복을 위해서는, 행복해지는 데는, 얼마나 작은 것으로도 충분한가! 더할 나위 없이 작은 것, 가장 미미한 것, 가장 가벼운 것, 도마뱀의 바스락거림, 한 줄기 미풍, 찰나의 느낌, 순간의 눈빛……. 이 작은 것들이 최고의 행복에 이르게 해 준다. 고요하라. p. 297
당신의 삶 전체의 여행이 궁극적으로는 이 순간에 내딛는 발걸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나 이 한 걸음만이 존재하며, 이 한 걸음이 가장 중요하다. 당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무엇을 만나는가는 이 한 걸음의 성질에 달려 있다. 미래가 당신을 위해 보관하고 있는 것은 당신의 지금의 의식 상태에 달려 있다. p. 341
출판사 서평
자유 영혼을 위한 톨레와의 대화
새로운 영적 교사 에크하르트 톨레의 최신작이며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책(원제 [A New Earth])은 2008년에 [NOW]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나 자신의 번역에 문제를 느낀 류시화가 출판사에 양해를 구해 책을 절판시키고 전면 재번역을 해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라는 새 제목으로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류시화는 옮긴이의 말에서 1차 재번역, 일본어 번역본과의 대조 번역, 2차 재번역 등의 과정을 거치며 번역에 최선을 다했음을 밝히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이 온라인 서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서 20주 넘게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사실이 말해 주듯 매우 중요한 명상 서적이기 때문이 다.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널드 월쉬는 “톨레는 새로운 깨달음과 깊은 이해라는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로 우리를 인도한다.”라고 평가한다. 에고와 생각에 파묻혀 삶으로부터 멀어진 자신을 다시, ‘지금 이 순간의 삶’으로 데려 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생각과 에고로 소외된 영혼을 떨치고
지금 이 순간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자신의 행복에 스스로 책임을 지라.‘고 이 책은 말한다. 자신의 의식 상태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은 삶에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평화는 소음도 없고, 문제도 어려운 일도 없는 장소에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평화는 그런 것들의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당신은 수천 년 동안 고통 받아온 인류이다.”라고 톨레는 말한다. 당신 안의 그 ‘인류’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의식 상태가 당신의 삶과 행성의 미래를 결정한다. 삶 전체의 여행은 지금 이 순간의 의식 상태에 달려 있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을 지배해 온 것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이 추측으로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자의식, 에고, 생각 등이다. 지금, 에고와의 결별을 선언해야 한다. 그것이 삶으로 다시 떠오르는 길이고, 새로운 지구로 향하는 길이다.
류시화
역자 류시화는 오쇼, 크리슈나무르티, 바바 하리 다스와 같은 영적 스승들의 가르침을 소개함으로써 30년 동안 명상 서적 번역의 선구적 역할을 해 왔다. 『삶의 길 흰구름의 길』 『성자가 된 청소부』 『티벳 사자의 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조화로운 삶』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인생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등을 번역했으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과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를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와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썼다. 삶을 신비주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며 이 세계에 사는 것의 불가사의함을 섬세한 언어로 그려 낸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발표했다.
인용
quote
그 에너지가 먹잇감을 찾아 몸 세포 하나하나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 남자는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마구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강렬한 현존을 느끼며 그곳에 앉아 있는 나에 대해서는 어쩐 일인지 전혀 모른 체했다. 나는 인류 공통의 고통체가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의심이 들었다. “너는 나를 물리쳤다고 생각했겠지만 봐라, 난 아직 여기 있어.” 또한 아까의 상담에서 방출된 에너지 장이 나를 따라 식당으로 와서, 잘 맞는 진동 주파수를 가진 사람에게, 즉 무거운 고통체를 가진 사람에게 달라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 에크하르트 톨레 [크레마 예스24 eBook] http://m.yes24.com/Goods/Detail/18770013
밀턴의 비밀 - #동화
(에크하르트 톨레 n.d.)
- 에크하르트 톨레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의 작가 에크하르트 톨레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쓴 유일한 동화! 불안한 아이를 위한 마음 처방전! 밀턴의 비밀로 평화를 선물해 보세요.
- 달라이 라마, 프란치스코 교황과 더불어 현존하는 세계 3대 영성가. 신과 나눈 이야기의 작가…
저: 에크하르크 톨레 - Eckhart Tolle (1948-)
(에크하르크 톨레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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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하르크 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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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khart Tolle ( EK-art TOL-ə; German: [ˈɛkhaʁt ˈtɔlə]; born Ulrich Leonard Tölle, 16 February 1948) is a German-born spiritual teacher and self-help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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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of Now: A Guide to Spiritual Enlightenment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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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Earth: Awakening to Your Life’s Purpose (2005)
book Guardians of Being (2009). Tolle came to prominence as a self-help author and the picture in the U.S. and internationally beginning in 2000, after Oprah Winfrey promoted his books in 2000 and 2005 and created webinars for him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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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책꼽문#인용#문장수집
인간관계 - 상대방의 에고가 심각한 위협을 느낄 것 입니다
당신의 파트너가 아직 마음과 업장에 동화되어 있는데 당신은 이미 거기에서 벗어나 있다면, 당신보다는 상대방이 매우 힘들어질 것입니다. 깨달은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너무 쉬운 나머지, 상대방의 에고가 심각한 위협을 느낄 것입니다. 에고는 스스로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분리감을 강화시켜 줄 고민과 갈등과 적들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을 기억하십시오. 깨닫지 못한 파트너의 마음은 심한 좌절감에 빠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의 마음이 허약하다는 것이고, 마음이 차지하고 있었던 자리 역시 흔들리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마음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가 흔들리게 되면, 자아를 상실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됩니다. 업장이란 뭔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마당이 필요한 법인데, 이젠 그런 마당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필요한 언쟁이나 드라마, 갈등도 이제 더 이상 없는 것입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노혜숙, 유영일 저
인간관계 - 어떠한 판단도 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먼저 깨달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깨우치지 못했다고 상대방을 탓하지 마십시오. 말다툼을 시작하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마음가짐과 동화되어 있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방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고에게 당신 자신을 넘겨준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 무지의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간 것입니다. 때로는 상대방의 행위에 대해 지적만하고 넘어가는 것이 적절할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이 방심하지 않고 깨어 있다면 에고를 관여시키지 않은 채 상대방을 책망하거나 비난하지 않고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파트너가 무지에 휩싸여 행동할 때는 어떠한 판단도 하지 마십시오. 판단을 한다는 것은 무지에서 나온 상대방의 행동을 그 사람과 혼동하는 것이거나, 자기 자신의 무지를 다른 사람에게 투사해 놓고는 상대방이 그런 줄로 잘못 아는 것입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노혜숙, 유영일 저
선택은 높은 수준의 의식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신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말 중에는 ‘선택’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상황에는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에서 부자연스러운 관계나 부정적인 상황을 ‘선택’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선택은 높은 수준의 의식 상태에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선택은 당신이 마음과 마음의 틀에 박힌 유형에서 독립하는 순간부터, 현존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 지점에 이르기 전까지는 영적인 의미에서 무의식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노혜숙, 유영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