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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29 Thu 19:49] 비형식 논리

BIBLIOGRAPHY

브랜던 로열. 2015. 탄탄한 문장력. Translated by 정미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542875.

———. 2016. 탄탄한 논리력. Translated by 정미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3602763.

탄탄한 논리력

(브랜던 로열 2016)

  • 브랜던 로열 정미화 2016
  • The Little Blue Reasoning Book

사람을 움직이는 말과 글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명쾌한 논리만 있을 뿐!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 ‘논리의 틀’이 확 잡히는 가장 실용적인 입문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으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무엇 하나 기댈 때 없고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문제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그것과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올바른 방식으로 분석해서 믿을 수 있는 결론을 ‘스스로’ 내릴 수 있다. 부당한 제안 속에 숨겨진 허점을 찾고, 달콤한 말 속에 감추어진 모순을 찾아 그 순간을 내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드는 힘, 그것을 우리는 ‘탄탄한 논리력’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학교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논리의 핵심을 담고 있다.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 논증과 명제를 꿰뚫는 가장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왜 같은 말을 해도 내 말은 먹히지 않는지 고민하거나, ‘논리’가 필요할 때마다 작아짐을 느끼는 이들, 더해서 자신의 말과 글과 생각이 좀 더 스마트하게 되기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권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말과 글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명쾌한 논리만 있을 뿐!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 ‘논리의 틀’이 확 잡히는 가장 실용적인 입문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으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무엇 하나 기댈 때 없고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문제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그것과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올바른 방식으로 분석해서 믿을 수 있는 결론을 ‘스스로’ 내릴 수 있다. 부당한 제안 속에 숨겨진 허점을 찾고, 달콤한 말 속에 감추어진 모순을 찾아 그 순간을 내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드는 힘, 그것을 우리는 ‘탄탄한 논리력’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학교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논리의 핵심을 담고 있다.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 논증과 명제를 꿰뚫는 가장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왜 같은 말을 해도 내 말은 먹히지 않는지 고민하거나, ‘논리’가 필요할 때마다 작아짐을 느끼는 이들, 더해서 자신의 말과 글과 생각이 좀 더 스마트하게 되기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권한다.

초대의 글 이토록 멋진 ‘논리’의 세계

머리말 왜 논리를 알아야 하는가

PART 1 인식과 생각 사이 : 모든 생각은 주관적이다

  •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일까
  • 대표적인 네 가지 사고방식

PART 2 창조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창의성은 논리의 땅에서 자란다

  • 훑어보기

-생각으로 기회를 만든다: 수평적사고

  • 양쪽 뇌 사용하기
  • 쓰면서 깨운다: 마인드맵
  • 악마의 변호인이 되어라
  • 아이디어 죽이기와 아이디어 키우기
  • 브레인스토밍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그것은 진짜 문제일까?

  • 아이디어 아군 찾기

PART 3 언제나 최선의 선택은 있다: 결정장애를 없애는 여덟 가지 논리 도구

  • 훑어보기
  • 양쪽의 입장을 함께 분석하라
  • 매트릭스의 마법을 이용하라

-시각적으로 정리하라

  • 확률을 보여줄 수도 있다

-눈에 보이는 수치로 만들어라

  • 효용성을 따져라
  • 이미 지불한 비용은 머릿속에서 지워라 |‘만약’을 분석하라

-죄수의 딜레마를 기억하라

PART 4 논증이란 무엇인가: 논증을 의심하면 진실이 보인다

  • 훑어보기
  • 논증의 틀
  • 믿을 만한 논증인지 분석하기
  • 논증을 분석할 때 자주 저지르는 다섯 가지 오류

PART 5 논리 완전 정복 : 명제 꿰뚫기

  • 훑어보기
  • 첫 번째 명제 유형: ‘라면이다’
  • 두 번째 명제 유형: ‘전혀?약간?대부분?모든’
  • 다른 명제, 같은 의미
  • 독해력 높이기

부록

  • 부록 1 추론할 때 기억해야 할 50가지
  • 부록 2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논증의 오류들
  • 부록 3 대표적인 열 가지 상충 관계
  • 부록 4 연습문제 해답

책 속으로

비판적 추론은 비판적 사고라고도 부른다. 넓은 의미에서는 ‘정보를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찾고자 애쓰는 정보는 대부분 문제나 기회와 관련된 것들이다. 그런데 그 정보가 빛을 발하려면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어떤 결론에 도달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문제나 기회를 찾아내고, 그것과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올바른 방식으로 분석해서 믿을 수 있는 결론을 ‘스스로’ 내릴 수 있다. ‘믿을 만한 판단’을 위해 타인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왜 논리를 알아야 하는가」중에서

한 고리대금업자가 자신에게 돈을 빌린 상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빚을 갚기 힘들다고? 그럼 좋은 제안을 하나 하지. 흰색과 검은 색 돌 두 개를 빈 주머니에 넣을 테니 자네의 딸보고 그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게. 만약 흰 돌을 고른다면 빚은 없던 일로 해주겠네. 하지만 검은 돌을 고른다면 빚을 없애주는 조건으로 내가 자네의 딸을 데려가겠네.” 빚을 갚을 수 없었던 상인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곧이어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다가왔다. 고리대금업자는 직접 작은 돌 두 개를 주워서 빈 주머니에 넣었다. 하지만 상인의 딸은 그가 검은 돌만 두 개 집어 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상인의 딸은 무엇을 선택할 수 있을까?---「생각으로 기회를 만든다」중에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논증(argument)은, 논리학에서 말하는 ‘어떤 증거로 입증되는 주장이나 진술’이다. 친구나 가족, 다른 사람과 벌이는 격렬한 언쟁과는 다르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다’는 하나의 주장이지만 논증은 아니다. 진술을 뒷받침하는 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 문장을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다. 거의 다섯 시간째 햇빛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바꾼다면 논증이 된다. ‘날씨가 정말 좋다’는 주장을 ‘거의 다섯 시간째 햇빛이 쏟아지고 있다’라는 논거로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논증이란 무엇인가」중에서

잘못된 논증의 유형을 논리적으로 알아내고 미리 피하는 것은 중요하다. 오류의 유형을 알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논리를 펼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어떤 논증이 잘못됐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왜 잘못됐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르다. 이유를 모른 채 통증을 참고 있는 것과 진찰을 받아서 정확한 원인을 알고 있는 게 전혀 다른 것처럼. 여기서는 오류를 (1) 언어로 인한 오류, (2) 잘못된 증거로 인한 오류, (3) 잘못된 전제로 인한 오류, (4) 연역 논리에서 발견되는 오류 이렇게 네 가지로 크게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한다.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논증의 오류들」중에서

출판사 리뷰

‘같은 말을 해도 왜 내 말은 먹히지 않을까?’ 설득하고, 주장하고, 요구하고, 검토해야 하는 모든 순간 ‘논리’가 필요할 때마다 작아지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논리 특강

현실적이면서 흥미로운 예시와 가볍고 경쾌한 문체로 논리를 아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이 책의 저자, 브랜던 로열은 ‘프레지던츠 북 어워드President’s Book Award’의 골드메달을 일곱 번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인터내셔널 북 어워드International Book Award’ 작가상을 다섯 차례나 수상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글쓰기 과정을 이수한 그는「워싱턴포스트」지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시험 준비기관인 캐플런 교육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일상생활에 유용한 글쓰기와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원칙들을 개발했다.

특히 이 책 『탄탄한 논리력』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논리입문서로써, 교육제도와 연구실 안에만 갇혀 있던 ‘논리’를 일상으로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논리’란 학문을 연구할 때 사용하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수많은 소문과 정보 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삶의 기술이라고 그는 말한다. 논쟁을 효과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소문이나 거짓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누구나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기술’이 필요하다. 즉 ‘논리’란 복잡한 세상에서 더 똑똑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상적인 기술인 셈이다. 그리고 이 책이야말로 그 기술을 가장 쉽고 단순하게 알려주고 있다.

세상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논리는 당신을 속이지 않는다! 읽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트이는 쉽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추론할 때 기억해야 할 ‘생각’의 기초적인 틀을 설명한다. 우리는 반쪽짜리 정보와 불완전한 능력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런 세계에서는 주관성이 큰 역할을 담당한다. 사람마다 관점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추론과 논리의 도구를 배우고 사용할 때는 이런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2부에서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소개한다. 이것은 비선형적이며 틀을 벗어난 방식이다. 특히 문제를 재구성해서 생각하는 방식은 아주 유용하다. 문제를 해결할 때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정말로 문제인가?’ 하고 묻는 것을 잊지 말자.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창의력을 활용할 수 있다면 해결 능력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3부에서는 다양한 추론의 도구를 소개한다. 도구를 사용할 때 좋은 점은, 의사결정 과정을 구조적으로 표현하거나 양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도구인 ‘상자’와 ‘트리’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가중서열화법과 효용분석 등의 다른 도구들은 채용 결정이나 직장 선택 등 금전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를 수량으로 표시할 수 있게 돕는다.

4부에서는 전제, 논거, 결론이라는 고전적인 구조에 따라 논증을 분석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논증을 이해하고, 공격하고, 방어하는 능력은 기본적인 추론 기술 중 하나다.

5부에서는 가장 전문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이 파트를 읽고 나면 논리에 허점이 있는 일상적인 대화 유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탄탄한 문장력

(브랜던 로열 2015) 브랜던 로열 정미화 2015 정교한 글쓰기의 법칙 20 The Little Red Writing Book

글쓰기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원칙만 있을 뿐!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

책소개 글쓰기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원칙만 있을 뿐!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들,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들…… 이렇게 사소한 실수들이 글을 망친다.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당장 익혀야 할 것은 화려한 문장력이 아니라 문장의 실수를 바로잡아줄’20가지 기본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켜서 쓰기만하면 어느새 모든 문장이 탄탄해진다.

글쓰기는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알려주는 구조 파트,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문체 파트,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독성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모두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화려한 미사어구보다 탄탄한 문장력이 더 필요하다.

  • 머리말 글 잘 쓰는 사람들의 단순한 습관

PART 1 구조 : 생각을 어떻게 글로 적을 것인가

  • 기본원칙 1. 두괄식으로 써라
  • 기본원칙 2. 쪼개라
  • 기본원칙 3. 접속사를 사용하라
  • 기본원칙 4. 여섯 가지 글쓰기 구조를 기억하라
  • 기본원칙 5. 비슷한 내용끼리 묶어라

PART 2 문체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비밀

  • 기본원칙 6. 뒷받침하라
  • 기본원칙 7. 경험을 더하라
  • 기본원칙 8. 쉬운 표현이 정답이다
  • 기본원칙 9. 긴 문장을 잘라라
  • 기본원칙 10. 불필요한 표현을 버려라
  • 기본원칙 11. 글에 능동적인 힘을 실어라
  • 기본원칙 12. 명사보다 동사가 좋다
  • 기본원칙 13. 병렬구조를 활용하라
  • 기본원칙 14. 문장을 다양하게 써라
  • 기본원칙 15. 적절한 어조를 찾았는가
  • 기본원칙 16.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라

PART 3 가독성 : 보기 좋고 읽기 편한 글을 쓰는 법

  • 기본원칙 17. 지면의 구성과 형태를 이용하라
  • 기본원칙 18. 가독성을 높이는 도구를 사용하라
  • 기본원칙 19.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하라
  • 기본원칙 20.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부록

  • 부록1. 20가지 기본원칙 요약
  • 부록2. 연습문제 해답

책 속으로

이 책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관찰에서 비롯됐다. 글 솜씨가 뛰어난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유심히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들이 중요한 글쓰기 원칙 몇 가지를 완벽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의 원칙들은 대체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불변의 20가지 글쓰기 원칙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6페이지, 머리말」중에서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은지 정했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글을 어떻게 구성할지 결정할 차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서론, 본론, 결론에 따라 나누라고 조언한다. 듣기에는 무척 쉬워 보인다. 하지만 막상 그 조언에 따라 글을 써보려고 하면 그때부터 머릿속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종이 위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라는 글자들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 정작 채워야 할 내용은 하얗게 비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이렇게 글을 써보자. 일단 쓰고 싶은 이야기를 두 개 혹은 네 개의 중요한 부분으로 나눈다. 보통은 세 개로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글을 간결하게 쓰려면 네 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나눈 부분을 본론에 죄다 집어넣어라. 어떤가. 당신은 방금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의 본론 부분을 완성했다! ---「21페이지, 쪼개라」중에서

어떤 주제로도 글을 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따르면, 가장 흥미로운 형태는 아닐지라도 가장 효과적이고 분명한 글이 탄생할 것이다. 첫째, 주제를 정한다. 둘째, 결론을 쓴다. 셋째,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덧붙인다. 넷째, 접속사를 사용해서 나머지 내용을 잇는다. 브라보! 이렇게 간단하다. ---「33페이지, 접속사를 사용하라」중에서

어떤 요소를 더하거나 빼는 작업이 전체 스타일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 있는가. 화가, 조각가, 음악가, 사진작가들에게만 그런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사실 글쓰기는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작업이다. 누구나 글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기에 좋고 가독성도 높일 수 있는 세세한 장식들을 더하고 싶어 한다.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게 그 효과들을 사용한다면 당신의 글은 훨씬 돋보일 것이다. 글에 활용할 수 있는 장식으로는 볼드(굵은)체와 이탤릭체, 대시부호, 굵은 점, 번호 매기기, 음영 넣기 등이 있다. ---「136페이지, 가독성을 높이는 도구를 사용하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글쓰기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원칙만 있을 뿐!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들,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들…… 이렇게 사소한 실수들이 글을 망친다.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당장 익혀야 할 것은 화려한 문장력이 아니라 문장의 실수를 바로잡아줄’20가지 기본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켜서 쓰기만하면 어느새 모든 문장이 탄탄해진다.

글쓰기는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알려주는 구조 파트,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문체 파트,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독성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모두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화려한 미사어구보다 탄탄한 문장력이 더 필요하다.

“한 문장씩 기본을 지켜서 쓰다보면 누구나 탄탄한 문장을 쓸 수 있다!”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용되는 글쓰기의 기본원칙 20

저자인 브랜던 로열은 하버드대학교에서 글쓰기 과정을 이수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법칙’을 고안하는 데 관심을 쏟았다. 결국「워싱턴포스트」지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시험 준비 기관인 캐플런 교육센터에서 근무하는 동안 글쓰기와 교육이론을 접목시키는 데 성공했고, 마침내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용되는 글쓰기의 기본원칙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불변의 글쓰기 원칙을 담은 그의 저서는 「타임」 지와「퍼블리셔스 위클리」, ‘About.com’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캐나다 출판인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교육서적’, 「USA 북 뉴스」가 뽑은 최고의 책, 미국의 도서 전문 잡지 「Foreword」가 선정한 올해의 책, 프랭클린 도서전과 글로벌 e북 어워드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단언한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글이기 때문이다. 그는 무작정 잘 쓰려고 고민하는 대신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서 한 문장씩 연습하는 게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각종 미사어구로 버무려진 글보다 문법의 오류나 문장의 실수가 없는 글이 더 품격 있는 글로 평가받는다고 얘기한다. 이 조언에 따라 글을 쓸 때마다 그가 정리한 ‘글쓰기의 20가지 기본원칙’을 지킨다면 어떤 글을 쓰든 더 이상 ‘읽기에 나쁜 글’이라는 평가는 받지 않을 것이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은 이것이 다르다! 당신의 글에 탄탄함을 불어넣을 20가지 법칙 읽기만 해도 글이 확 좋아지는 가장 실용적인 글쓰기 매뉴얼

글쓰기는 구조와 문체, 가독성, 문법이라는 네 가지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기둥은 견고한 의자를 떠받치는 다리처럼, 탄탄한 글쓰기를 떠받치고 있다. 일단 구조는 글의 구성과 관련돼 있다. 즉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문체는 어떻게 쓰느냐에 관한 것이다.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여기에 포함된다. 가독성은 글을 제시하는 방식, 즉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쓰는 법을 말한다. 문법은 ‘어떤 단어를 선택할까’처럼 언어를 정확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쓰는 법과 관계있다. 이 책에서는 구조와 문체, 가독성 이렇게 세 가지 기둥을 다룬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시작해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글 솜씨가 뛰어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들이 중요한 글쓰기 원칙 몇 가지를 완벽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의 원칙들은 대체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불변의 20가지 글쓰기 원칙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저 : 브랜던 로열 (Brandon Royal)

캐나다에서 태어나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글쓰기 과정을 이수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법칙’을 고안하는 데 관심을 쏟았다. 결국「워싱턴포스트」 지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시험 준비기관인 캐플런 교육센터에서 근무하는 동안 글쓰기와 교육이론을 접목시키는 데 성공했고, 마침내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용되는 글쓰기의 기본원칙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불변의 글쓰기 원칙을 담은 그의 저서들은 「타임」 지와「퍼블리셔스 위클리」, ‘About.com’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캐나다 출판인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교육서적’, 「USA 북 뉴스」가 뽑은 최고의 책, 미국의 도서 전문 잡지 「Foreword」가 선정한 올해의 책, 프랭클린 도서전과 글로벌 e북 어워드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글쓰기에 대한 더 깊은 고민을 나누고 싶다면 저자 의 메일(contact@brandonroyal.com)과 홈페이지(www.brandonroyal.com)를 통해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