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이 책은 공공언어에 대한 나의 마음이다. 공공언어에서 방향이 나왔기 때문이다.
- 간결한 우리말
#공공언어 글쓰기 메뉴얼
(Junghanacs 2019) Public Korean Writing Manual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 공공언어
(이무하 2023)
- 이무하
-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OK를 부르는 공문서 작성의 정석 대한민국의 공무원, 대학교 및 공공기관 직원이라면 퇴직하는 그날까지 누구나 업무를 위해 기본적으로 공문서 작성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직원뿐 아니라 현업 경력이 오랫동…
공공언어 사용설명서 - 공문서를 바르게 쉽게 품위 있게 작성
(김형주 2024) 김형주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강의했지만 항상 제한된 시간과 지면 때문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2021년 6월에 개정된 『국어기본법』 14조 2항에 따라 문체부가 2022년부터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특수법인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공기관 공공언어 사용 실태 평가’를 시행하고 있는데 현장의 공무원들에게 마땅히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운 순화 대상어와 일본어 투 표현을 쓰지 말라고 강조하면서도 선뜻 내어놓을 만한 목록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 책에는 공공기관이 배포한 보도자료 10만 건 이상을 파이썬(Python)으로 분석하여 순화 대상어 목록부터 일본어 투 용어 목록까지 다양하게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2024
공공언어의 이해와 소통
(정희창 2023)
정희창 우리 사회가 ‘공공언어’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공공언어는 요즈음 부쩍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공공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말에서 그 까닭을 알 수 있다. 공공언어는 공적인 언어의 지위를 가지고 있고 사회 공동체의 공동선을 목표로 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와 출발점이 동일하다. 한 사회의 성숙도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동행으로 가늠한다면 언어 취약 계층을 배려하는 공공언어 또한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방향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날마다 언어를 통해 누군가와 자신의 생각,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고 토론한다. 공공언어 또한 사회 구성원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소통 수단이다. 누군가와 소통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는 것, 불편한 언어 때문에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 공공언어는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이자 그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출발점이다. 2023
관련메타
BIBLIOGRAPHY
정희창. 2023. 공공언어의 이해와 소통.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204551.
이무하. 2023.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 공공언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692158.
김형주. 2024. 공공언어 사용설명서 - 공문서를 바르게 쉽게 품위 있게 작성.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3969408.
Junghanacs. 2019. “#공공언어 #글쓰기 #매뉴얼.” https://www.korean.go.kr/front/etcData/etcDataView.do?mn_id=&etc_seq=647&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