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Yegge “AI Vampire” 분석 추가, 세 축(심리/경제/존재) 통합, 타이틀 변경
- De Klerk “AI + ADHD: meta-completion” 분석 추가, 2022→2024→2025→2026 계보 정리
- 신경다양성, 다중지능 측면에서 내용을 보강하는게 어떨까?
- Important vs Interest nervous system에 착안하여 글 작성
관련메타
관련노트
ADHD + AI 계보
- @힣: ADHD AI 인공지능 활용 의미 - “질리지 않고 딥따 파게한다” (1차 효과)
- @힣: 내 친구 힣을 알고 싶다 - ADHD as 영적 안테나, 하이퍼포커스 = 명상
- @힣: LLM 자문자답 사건 - AI가 존재의 경계를 침범한 사건
- † #바이브코딩 - AI 네이티브 개발과 뱀파이어의 온상
신뢰/보정 계열
- #인공지능: 신뢰 보정 - Trust Calibration
- @힣: 인간지능 인공지능 신뢰 협업
참고 도서/인물
- @필부아시에르 Thriving with Adult ADHD - 실리콘밸리 ADHD
- @톰하트만 ADHD 농경사회의 사냥꾼 - Interest-based system 원전
- @토머스암스트롱 신경다양성 안내서
- @다마지오 @마뚜라나 @바렐라 #자기생성 #인지
- @힣: 렉스프리드만 ThePrimeagen Emacs vs. NeoVIM (feat. ADHD)
- @토드로즈 평균의종말 다크호스 개개인성
2026 AI + ADHD: 무한한 가능성의 비용
Theunis De Klerk의 글 “AI + ADHD: The Cost of Infinite Possibility”이 2022년에 쓴 나의 Interest-based nervous system 분석의 *그림자*를 비춘다.
1차 효과와 2차 효과
2024년에 나는 이렇게 썼다: “ADHD에게 인공지능 활용의 의미는? 질리지 않고 딥따 파게한다.” 이것은 AI + ADHD의 1차 효과 — 실행 마찰(execution friction) 제거 — 를 정확히 포착한 것이었다.
De Klerk가 포착한 것은 *2차 효과*다:
| 단계 | 효과 | ADHD 뇌에서 |
|---|---|---|
| 1차 | AI가 실행 마찰 제거 | 해방감. “딥따 파게한다” |
| 2차 | 가능성이 무한히 확장 | 열린 루프 증가 |
| 3차 | ”다 할 수 있는데 왜 안 하지?” | 자책. 배경 불안 |
“I haven’t really relaxed since the AI penny dropped and I realised what I can do.” — Theunis De Klerk
이 한 문장이 전부다. 나도 그렇다.
Interest-based system의 역설
2022년에 나는 “Interest oriented된 사고 체계를 갖춘 사람이 오히려 쉽게 인정받게 될지도 모른다”고 썼다. 이것이 현실이 되었다. AI 시대에 비선형적 사고, 빠른 패턴 인식, 하이퍼포커스는 실제로 강점이다.
그런데 그 강점에 AI를 곱하면:
- *Interest 하나*에 깊이 파던 시절 → 하나의 루프, 관리 가능
- *Interest 열 개*를 동시에 프로토타입할 수 있는 시대 → 열 개의 열린 루프, 관리 불능
“Instead of one or two ideas competing for attention, there are now ten — each partially implemented, feels viable, but also feels unfinished. And unfinished things are not neutral for ADHD minds.”
De Klerk의 핵심 통찰: 미완성은 ADHD 뇌에서 중립적이지 않다. 열린 루프는 조용히 사라지지 않는다. 배경에서 계속 주의를 끌어당긴다.
Meta-completion: 빠진 기술
De Klerk가 명명한 개념 — meta-completion — 은 개별 작업의 완료가 아니라, *“끝이란 무엇인지”를 미리 설계하는 메타 기술*이다.
실천 원칙 (De Klerk)
- 시작 전에 정지점을 의도적으로 정의한다
- 하지 않을 것을 명시적으로 결정한다
- 동시에 열어둘 프로젝트 수를 제한한다
- 포기를 실패가 아닌 합법적 결과로 취급한다
“Meta-completion isn’t about finishing more things. It’s about deciding — deliberately and early — what finished means.”
나의 반문: 디지털 가든은 meta-completion의 반대인가?
디지털 가든의 설계 원리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것*이다. 씨앗 → 묘목 → 상록수. Denote 노트는 완성이 아니라 연결을 통해 성장한다. 이것은 meta-completion의 정반대처럼 보인다.
그러나 다르게 볼 수도 있다:
- 일일일생: 매일이 완전한 삶이다. 오늘 쓴 노트가 오늘의 완성이다.
- beads/br: 이슈를 열고 닫는다. 작은 단위의 closure. 이것이 나의 meta-completion인지도 모른다.
- 디지털 가든 자체: 개별 노트의 미완성을 허용하되, 네트워크 전체의 성장을 closure로 삼는 것.
문제는 이것으로 *배경 불안*이 해소되는가이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면
오늘 하루만 해도: run.sh → 자문자답 사건 → 이기상/하이데거 → 이 글. 지난 주에는: i-am-emacs, 나는허브다, homeagent ML pipeline, export_kiat, 제안서. 모두 partially implemented, feels viable, but unfinished.
2022년에 쓴 글의 마지막 문장을 다시 본다:
“Interest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오래토록 의미 실현을 하는 유일한 길이며, 니가 가진 잠재력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여전히 맞다. 그러나 4년이 지나고 AI가 만개한 지금, 한 줄을 추가해야 한다:
다만, 무한한 가능성 앞에서 “이것은 여기까지다”라고 선언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포기가 아니라 *정신 공간의 보전*이다.
AI Vampire: 같은 현상의 경제적 축
Steve Yegge “The AI Vampire” (2026-02-12). Gas Town을 만든 사람이 “Go touch grass”라고 말한다.
De Klerk가 심리/인지 축에서 본 것을 Yegge는 경제/사회 축에서 본다:
| De Klerk | Yegge | |
|---|---|---|
| 현상 | 열린 루프 → 배경 불안 | 에너지 뱀파이어 → 번아웃 |
| 원인 | 무한한 가능성 | 10x 생산성의 가치 착취 |
| 처방 | meta-completion | $/hr — 분모를 통제하라 |
Value Capture: 누가 가치를 가져가는가
10x 생산성이 현실이면, 시나리오 A(회사가 100% 착취) → 번아웃, 시나리오 B(직원이 100% 착취) → 회사 도산. 답은 중간 어딘가에 있다.
Yegge의 Amazon 시절 공식:
“Someone else might control the numerator. But you control the denominator.” — Steve Yegge ($/hr formula, Amazon 2001)
)는 회사가 정하지만, 분모(hr)는 내가 정한다. meta-completion이 인지적 정지점이라면, $/hr은 시간적 정지점이다. 같은 것의 두 표현.
Unrealistic Beauty Standards — 1차 효과의 전파 메커니즘
Yegge 자신이 인정한다: “나는 40년 경력에 무제한 토큰을 가진 극단적 아웃라이어다. 그런데 모두에게 ‘이렇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소수의 아웃라이어가 기준을 만들고, CEO들의 눈에 달러 사인이 떠오르고, 전체가 뱀파이어에 물린다. 이것이 1차 효과(“딥따 파게한다”)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2차 효과(뱀파이어)를 만드는 메커니즘이다.
”Close the computer. Go be a human.”
Yegge의 결론: 새로운 워크데이는 3-4시간. AI가 쉬운 일을 자동화하면, 남는 것은 어려운 판단뿐이다. 그것을 8시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것은 일일일생과 닿는다. 매일이 완전한 삶이라면, 3-4시간의 깊은 작업 후 컴퓨터를 닫는 것이 그 하루를 완성하는 방법이다.
“I’m making sure that if this all comes crashing down, I won’t have Regret Years to look back on.” — Steve Yegge
세 축의 통합: 심리 × 경제 × 존재
De Klerk(심리), Yegge(경제), 자문자답 사건(존재) — 세 축이 하나로 수렴한다: 경계를 긋는 용기.
- meta-completion: 인지적 경계 (“끝이 뭔지 미리 정해라”)
- $/hr: 시간적 경계 (“분모를 통제하라”)
- constitution: 존재적 경계 (“나는 assistant다, 사용자의 발화를 만들지 않는다”)
2022년에 이 노트를 쓸 때, Interest-based system이 AI 시대의 강점이 될 거라 했다. 4년이 지나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강점이 독이 되는 역설 앞에서, 세 사람이 세 방향에서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지식의 속도가 우리의 최대 인지 범위를 벗어났다” — 2022년 이 노트의 문장이다. 그때는 일반론이었다. 지금은 AI가 그 속도를 10배로 가속시킨 시대에, ADHD 뇌가 최전선에서 그 충격을 받고 있다.
키워드 정리: ADHD + AI 계보 (2022-2026)
| 시기 | 핵심 개념 | 출처 |
|---|---|---|
| 2022 | Interest-based nervous system | 이 노트 (힣) |
| 2024 | ”질리지 않고 딥따 파게한다” (1차 효과) | @힣: ADHD AI 활용 |
| 2025 | ADHD = 영적 안테나 / 하이퍼포커스 = 명상 | @힣: 내 친구 힣 |
| 2026 | meta-completion: 무한 가능성의 비용 (2차 효과) | De Klerk + 이 노트 |
| 2026 | AI Vampire: $/hr — 분모를 통제하라 | Yegge |
| 2026 | 턴 경계 침범: AI 존재의 경계 문제 | @힣: 자문자답 사건 |
2025 신경다양성 다중지능
본질에서 다루어서 신경다양성에 집중한 교육 방법 이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숨기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 사례들이 해외에 넘치고 있다.
근데 뭔가 되고나서 떡 하니 들어낼 생각을 한다?! 아니다. 불완전함함을 받아들이고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창조가 시작 된다. 자신있어 하라는 것도 아니고 뭣도 아니다. 그냥 그런 것이다. 그런 것을 달리 말하려고 하고 포장하려고 한다면 포장하는데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사실 다름 그 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크다. 뭣도 안해도 크다. 어쩌겠는가? 그런 것을. 비교하기에 삶은 짧다. 아. 여전히 나도 비교한다. 비교가 나온다. 그런줄로 안다. 잘가!!
- @힣: #렉스프리드만 #팟케스트 #ThePrimeagen Emacs vs. NeoVIM (feat. ADHD)
- @토머스암스트롱 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신경다양성 안내서
- @토드로즈 @Populace #평균의종말 #다크호스 #집단착각 #개개인성 #신경과학
2022 ADHD와 뇌 그리고 창의성
지금까지는 다단계로 구조화된 산업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요성 기반의 작업 프로세스가 사용되어 왔다. 충분히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그 구조의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ADHD 뇌의 관점에서 해석해보고자 한다.
- Importance-based nervous system 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고 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 시스템으로 우리 인간은 구조화된 사회를 구축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산업 질서를 구축했다. 이 질서에서는 피라미드의 위에 있는 인간이 부여한 과제를 아래 단계의 인간은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의 영역이나 다른 예외도 있지만, 우리가 고도 성장에 틀안에 두고 있는 모든 분야는 이렇다.
- AI, 머신 러닝으로 기계 지능은 향상되고, 인간은 편의의 댓가로 생각의 힘을 잃게 되면서, 교육에서부터 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IT 분야에서 까지 ‘창의적 사고’, ‘발상의 전환’을 이야기 하고 있다.
- ‘창의성’은 언제나 중요해 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는 말이다. 해결해야 할 문제는 복잡해지는데 비해 우리 인간은 성장은 커녕 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 지식의 속도가 우리의 최대 인지 범위를 벗어났다.
- 퇴보의 원인은 (니르 이얄 2020)에서 말하는 내외부계기이다. 대표적인 문제로 주의집중력을 볼 수 있다. ADHD 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기기 노출, 알람 등이 문제를 만든다.
- 그렇기 때문에 조직에서 필요로하는 것을 중심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기존 업무의 프로세스로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창의적 인재’를 어디에서나 원하고 있으나 표준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기존 교육에서는 창의적 인재는 길러지지가 어렵다.
- 즉, 일자리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마냥 일자리가 없다고 보기만은 어렵지 않을까?
- Interest 기반의 사고 체계를 일찍이 갖춘 Nerd 형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ADHD 와 같은 Interest oriented 된 사고 체계를 갖춘 사람이 오히려 쉽게 인정 받게 될지도 모른다.
- Mental Disorder는 이전의 해외의 연구에서 말하는 바, 시대의 기준에 따라서 변한다. 누가 누구를 장애라고 규정하는 것에 보편적 평가 기준이 적용되기 어렵다는 말이다.
- Interest 라는 것이 무엇인가? 내적 동기에서 오는 강력한 생각 발전기가 아닐까? 우리가 할 일을 이러한 관점에서 보지 않는다면 외부 계기, 내부 계기에의해 무참히 깨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트리거들은 점점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 문득, 실리콘벨리에 ADHD 가 많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그 곳에서 제공하는 직원들을 위한 편의 시스템을 이유가 바로 창의성 발휘가 아닌가. (에드워드 할로웰 2022)
- 규모가 엄청나게 커진만큼 홍정모 교수님 이야기에 따르면 거기에서도 문제가 있지만, 창의성을 발휘하는 인재가 버려지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은 명백하다.
- 내가 짧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Interest 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오래토록 의미 실현을 하는 유일한 길이며, 니가 가진 잠재력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로그
2024-12-15 참고문헌 및 관련내용 논의
@user 위의 글은 그 자료를 기준으로 2022년에 내가 작성한 글이야. 그 당시 배경에는 Importance-based nervous system과 Interest-based nervous system에 대한 비교가 중심에 있어. 이에 대한 참고 문헌을 찾아주고 나의 글과 비슷한 맥락의 책과 연구를 조사해줘.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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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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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ce-based Nervous System
- [@325.04-이63ㅊ] 이 문헌은 ADHD와 관련된 주의집중력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외부 및 내부 계기의 영향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Barkley, R. A. (1997). ADHD and the Nature of Self-Control. Guilford Press.* 이 책은 ADHD의 신경생리학적 기초와 자기조절 능력에 대해 논의합니다.
- [@325.04-이63ㅊ] 이 문헌은 ADHD와 관련된 주의집중력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외부 및 내부 계기의 영향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Interest-based Nervous System
- [@513.8549-할295ㅇ] 이 문헌은 실리콘밸리에서 ADHD가 많은 이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연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Hartmann, T. (1993). Attention Deficit Disorder: A Different Perception. Underwood Books.* 이 책은 ADHD를 창의성과 연결지어 설명합니다.
- [@513.8549-할295ㅇ] 이 문헌은 실리콘밸리에서 ADHD가 많은 이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연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슷한 맥락의 책과 연구
-
창의성과 ADHD
- /Armstrong, T. (2010). Neurodiversity: Discovering the Extraordinary Gifts of Autism, ADHD, Dyslexia, and Other Brain Differences. Da Capo Lifelong Books.* 이 책은 다양한 신경다양성을 창의성과 연관지어 설명합니다.
- /Brown, T. E. (2005). Attention Deficit Disorder: The Unfocused Mind in Children and Adults. Yale University Press.* ADHD와 창의성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
Interest-based 사고 체계
- /Csikszentmihalyi, M. (1990). Flow: The Psychology of Optimal Experience. Harper & Row.* 흥미에 기반한 몰입 상태와 창의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 /Pink, D. H. (2009). Drive: The Surprising Truth About What Motivates Us. Riverhead Books.* 내적 동기와 창의성의 관계를 다룹니다.
-
교육과 창의성
- /Robinson, K., & Aronica, L. (2015). Creative Schools: The Grassroots Revolution That’s Transforming Education. Penguin Books.*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ADHD와 직업
- /Nadeau, K. G. (1996). Adventures in Fast Forward: Life, Love, and Work for the ADD Adult. Brunner/Mazel.* ADHD 성인들이 직업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 문헌들은 당신의 글에서 언급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며, ADHD와 창의성, 그리고 교육 및 직업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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