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데일리?! 오글거리는데? 한글로 바꿀 수 없는가?
- 메인으로 올린다
- 클락인을 하라. 그래야 정리가 된다. 다른 노트가 아니라 이 노트로 시작해야 한다. 나의 전략은 저널 페이지만 쓰는 것이다. 그리고 정리할 때 노트를 만들면 된다. 여기에는 노트를 넣기만 해라. 링크를 넣고 여기에 업데이트를 한다. 반영은? 왠만하면 여기서 하자는 말이다. 그렇게 누적하라.
- 지난 번에 기록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이맥스 사용자는 단순히 노트만 문제가 아니라.
- 이건 제대로 잡아가야 한다. 시작해야 한다.
- 구현 했으나 토글이 안된다. 일단 토글 사이드 버퍼 이거 구현 #확인
2025 데일리 노트 작성
누더기 텍스트를 환영한다. 모든 전략과 고민은 접었다. 일단 데일리 저널 파일에 쓴다. 여기에 기존 노트를 연결하고 때려 박는다. 연결/확장/구성을 고민하기엔 하루는 짧다. 일일일생. 내일은 내일의 것. 일단 오늘 다 쏟아 낸다. 텍스트만으로 10KB 채웠다면 감탄하라!
생각은 머리로 안 한다. 손과 발이 한다. 후다닥 갈겨 쓴 저널 파일도 마냥 누더기는 아니다. 손가락 선생께서 적절히 패턴을 잡아 놨더라. 이윽고 하루는 저문다. 스스로에게 거친 게으름을 허락하라. 적절한 때, 아니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손가락 선생이 노트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저 지켜보라. 미소를 보내라! 이 과정은 단순히 복붙이 아니다. 재조립 과정이다. 이는 물리적뇌와 디지털뇌 둘 다의 연결망을 강화 한다.
정리된 데일리 저널은? 남겨둔다. 지우고 싶을 것이다. 중복 데이터에 조잡한 텍스트 꾸러미 일테니까. 좋다. 그게 원하는 바다. 중복을 환영한다. 그는 여기에 ARCHIVE 태그를 달아 준다. 이 태그는 마법의 태그이다. 텍스트 편집기는 없이 계시는 분으로 모신다. 분명히 있다. 흔적을 지나칠 때가 있다. 그 찰나의 순간이 그를 셜록 홈스로 만든다. 인간의 추론 능력은 결국 가추의 영역이다.
하나 더. 창조와 영감이 어디로 이끄는 지 그는 모른다. 맥락이 맞는 연결은 아는 그 맛일 뿐이다. 왜 지난 주에 몇 시간 동안 삼천포로 빠졌는지 아는가? 무의미와 의미는 하나다. 모른 다는 것을 받아드리는 것, 내맡기는 것이 곧 지혜일지도 모른다. 의미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2025 중복허용의 핵심 - 리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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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표기를 하거나 리파일을 통해서 해당 헤딩을 파일로 옮긴다. 복사 붙여 넣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태그와 메타정보를 추가한다.
2023/2024 조직모드 관련 기능
M-x org-toggle-archive-tag
작업 끝나면 태그 활용
저널은 곧 플리팅노트이다. 텍스트 중복든 괜찮다. 오늘은 오늘에만 기록하라.
그리고 나중에 필요한 정리를 하면 된다. 복사해서 정리하고 백링크를 두면 될 일이다.
연결성을 확보하는 것. 어디에서 왔는지 명시하라.
#관련링크
”Organize Your Life With Org-Mode” Karl Voit 2018
(Karl Voit 2018)
“Rethinking and reorganizing my life - with org-mode” taonaw 2024
(taonaw 2024)
TODO How do I keep my days organized with org-mode and Emacs isamert.net :
(“How Do I Keep My Days Organized with Org-Mode and Emacs | Isamert.Net” n.d.)
How do I keep my days organized with org-mode and Emacs
TODO 왜 이 글인가?
유사한 글들 중에 완전 나의 워크플로우와 비슷하게 맞는다. 대략 파악한 바, 저널 사용 추가하면 업그레이드 가능.
조직 파일로 하루를 조직하기 라는 주제로 얼마나 많은 글들이 있던가? 하나만 있으면 된다. 이런 블로그는 한번 보게 된다. 정말 이다. 여러 요소를 다루면서 쉬우면 된다.
- 2021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는가? 옛날 글인데 달라진 게 없다면 이것은 진짜다.
- 맥락은 같다. org-modern 사용.
TODO 데일리 템플릿
이거 나도 있다. 잘 안쓰지만. 하루의 시간 경과 대로 정리가 되어 있을 뿐인데 각 요소들이 있으니 챙겨 하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저녁 준비를 만들어 놓으니 조금 더 신경쓰게 된다는 말. 클락킹을 하는데.
TODO #시간기록 관리 #리포트
DONE #사이드노트 활용
이거 좋다. 잠시만. 데일리를 하나만 쓰면 이게 쉬울수 있다.
#키워드 ‘workflow’
- #옴니 #브라우저 #워크플로우 - 브라우저리스 (2024-10-19)
- #이맥스통합검색환경 #옴니유즈 #워크플로우 (2024-10-13)
- @힣: #이맥스: #류비셰프 #루만 #조직저널 #워크플로우 (2024-09-21)
- @힣: #데일리 #노트 #저널 #습관 #워크플로우 (2024-09-05)
- #워크플로우: #모바일 #스마트폰 옵시디언 갤럭시AI 소리내어읽기 (2024-06-13)
- #마우스리스 (2024-05-30)
- #어젠다: 워크플로우 예제 모음 - 조직모드 (2023-12-09)
- @norang #어젠다: 텍스트로 당신의 인생을 설계하라 (2023-10-30)
- @칼뉴포트 #딥워크 #슬로우워크 #디지털미니멀리즘 - 대안 느린 생산성 (2024-08-10)
- @AdityaAthalye #이맥스 #클로저 EvalApply (2023-06-22)
관련노트
BIBLIOGRAPHY
“How Do I Keep My Days Organized with Org-Mode and Emacs | Isamert.Net.” n.d. Accessed September 5, 2024. https://isamert.net/2021/01/25/how-i-do-keep-my-days-organized-with-org-mode-and-emacs.html.
Karl Voit. 2018. “Organize Your Life with Org-Mode.” 2018. https://karl-voit.at/orgmode/.
taonaw. 2024. “Rethinking and Reorganizing My Life - with Org-Mode.” June 4, 2024. https://taonaw.com/2024/06/04/rethinking-and-reorganiz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