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의 메시지가 무엇일까? - 리딩 관리 방법?!

[2024-08-26 Mon 06:35]

내 보이고 싶은 리스트만 넣으면 된다. 어짜피 책을 돌아가면서 되는 대로 읽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얻은 정보는 정보대로 기록한다. 단 여기에 국한 될 것은 없다. 책 읽기에 대해서 진행 내용은? 얼마나 걸려서 읽었는가? 그런 것들 말이다. 그게 클락 정보가 된다. 그냥 그 책 안에서 볼 수 있으면 되지 않나?

먼저 노트를 만들 수도 안 만들 수도 있다. 그러니 책 전체 목록을 다루는 노트는 있으면 좋다. 그 노트는 책에 대한 클락 정보를 가지고 있다. 즉 어젠다이다. 어젠다로 속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정보는 어젠다에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상관은 없다만 잠시 고민해 볼 까하다가 폴더는 bib에 있어야 될 것 같다.

그래 이제 클락 인을 했다.

뭐 좋아. 책의 클락은 하나로 모았으니 시간 단위로 바라 보긴 쉽겠다. 도대체 뭐냐고

내보내기의 한계가 있다. 이것은 오그롬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문제 인가? 아니다. 오그롬을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디노트를 사용하지 않는가?

내보내기 정책에 있어서 애매하다. 사실 디노트는 하는게 없어야 한다.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오그롬을 내려야 하기에 다 빼야 한다.

아이이도 디노트로 다 바꿔도 상관 없을 일이다. 사실 필요가 없다. 빼보자. 그리고 동작 시켜보자.

넥서스: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유발 하라리 2024)

  • 유발 하라리 김명주
  • 비인간 지능의 위협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경고 “AI는 우리 종의 역사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진화 경로를 바꿀지도 모른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으로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가의 반열에 오른 유발 하라리 교수가 압도적 통찰로 AI 혁명의 의미와 본질을 꿰뚫어 보고 인류에게 남은 기회를 냉철하게 성찰하는 신작으로 돌아왔다. 생태적 붕괴와 국제정치적 긴장에 이어 친구인지 적인지 모를 AI 혁명까지, 인간 본성의 어떤 부분이 우리를 자기 파괴의 길로 내모는 것일까? AI는 이전 정보 기술과 무엇이 다르고, 왜 위험할까? 멸종을 향해 달려가는 가장 영리한 동물, 우리 사피엔스는 생존과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상아탑 속 자신의 방에만 안주하지 않고 정치학, 종교학, 매체학, 진화생물학, 컴퓨터과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지식을 습득해온 하라리 교수의 독창적인 역사적 시각과 스토리텔링은 인류를 위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빛을 발한다.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에서 펼쳤던 그의 논지가 ‘정보’를 중심으로 통합되어 더 정교하게 실체를 드러내는 『넥서스』에서 우리는 하라리 교수의 도저한 ‘현실주의’적 해법을 만난다. 비인간 지능이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현재, 우리는 실수할 여유가 없다.
  • A Brief History of Information Networks from the Stone Age to AI

YUVAL NOAH HARARI 자연스레 어노테이션을 하라.

  • 마크로 세자누스 이야기: 마크로는 세자누스에 대한 쿠데타를 조직했고, 티베리우스는 그 보답으로 마크로를 근위대의 새 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몇 년 후, 매크로는 티베리우스를 살해했습니다.14 권력은 정보 채널이 합쳐지는 접점에 있습니다.

사피엔스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유발 하라리 2013)

  • 유발 하라리
  • 출간 10주년·200쇄·115만부 기념유발 하라리 특별 서문 수록“인공지능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코딩보다 인간의 마음.”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 원제 :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BIBLIOGRAPHY

유발 하라리. 2013. 사피엔스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3030284.

———. 2024. 넥서스: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Translated by 김명주.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4602629.

DONE 그렇다면 우리는 학생들에게 뭘 가르쳐야 할까?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학교의 교육 내용을 ‘4C’, 즉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창의성creativity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3 보다 포괄적으로 말하면, 학교는 기술적 기량의 교육 비중을 낮추고 종합적인 목적의 삶의 기술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하라리 지음, 전병근 옮김 - 밀리의서재 https://millie.page.link/pbXwAWZYJpwAX6PA7

DONE 사실 우리는 알고리즘으로 증강된 소수의 슈퍼휴먼 엘리트와 무력해진 다수 하위 계층의 호모 사피엔스 간의 갈등을 두려워해야 한다. AI의 미래에 관한 생각에서는 여전히 카를 마르크스가 스티븐 스필버그보다 나은 안내자다. 정말이지, 인공지능에 관한 많은 영화들은 과학적 실제와 너무 동떨어진 나머지, 완전히 다른 관심사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하라리 지음, 전병근 옮김 - 밀리의서재 https://millie.page.link/GkEua63g6CepB51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