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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Mon 08:01|

@user 원서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 번역을 할 때 도착어와의 관계 측면에서 설명해줘.

@assistant 원서를 영어로 표현할 때 일반적으로 “original text” 또는 “original work”라고 합니다. 특히 번역의 도착어(목적어)와의 관계에서 “원서”는 번역 대상이 되는 /원문*을 의미하며, 번역가가 번역 과정에서 참고하거나 해석하는 /출발 텍스트*를 가리킵니다.

번역가 강주헌의 저서 『원서, 읽(힌)다』에서는 원서를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문법 도구를 활용해 원문의 구조와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은 원문을 번역할 때 문법적 도구(예: 수사, to부정사, 동명사, 전치사 등)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원서 읽기가 단순한 독해를 넘어 번역의 정확성과 자연스러움을 높이는 핵심 과정임을 강조합니다[1][2][3][5].

즉, 번역에서 “원서(original text)“는 번역가가 해석하고 재창조하는 출발점이며, 도착어와의 관계에서 원서의 문법적, 의미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번역 품질을 좌우합니다. 원서의 문법과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번역이 매끄럽지 않거나 의미 전달에 오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원서 읽기 능력은 번역가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2][5].

요약하면:

  • “원서”는 영어로 보통 “original text” 또는 “original work”라 한다.
  • 번역에서 원서는 출발 텍스트로, 도착어 번역의 기초가 된다.
  • 원서 읽기는 문법 도구를 활용해 원문의 의미와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이다.
  • 원서와 도착어 간의 관계에서 원서의 문법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번역의 핵심이다.

이와 같은 관점은 번역가 강주헌의 『원서, 읽(힌)다』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1][2][3][5].

@user 번역 이론에서 출발어와 도착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가?

@assistant 네, 번역 이론에서는 “출발어(source language)“와 “도착어(target language)“라는 용어를 널리 사용합니다.

  • 출발어는 번역할 원래의 언어, 즉 원문이 쓰인 언어를 의미합니다.
  • 도착어는 번역 결과물이 되는 언어, 즉 번역문이 쓰이는 언어를 뜻합니다[1].

이 용어들은 번역 과정에서 원문(출발어 텍스트, source text)을 도착어 텍스트(target text)로 변환하는 행위를 설명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번역 이론에서는 출발어 텍스트와 도착어 텍스트 간의 등가성(equivalence) 문제, 즉 의미와 효과를 어떻게 동일하게 전달할 것인지가 중요한 논점으로 다뤄집니다[1][2][4].

또한, 출발어와 도착어는 단순히 언어 차원뿐 아니라 문화적 차원에서도 중개 역할을 하며, 번역가는 출발어 텍스트의 의미와 문화를 도착어 및 도착 문화에 맞게 전달하는 중개자로 이해됩니다[3].

요약하면:

  • 번역 이론에서 출발어(source language)와 도착어(target language) 용어는 표준적으로 사용된다.
  • 출발어는 원문이 쓰인 언어, 도착어는 번역문이 쓰이는 언어이다.
  • 번역은 출발어 텍스트를 도착어 텍스트로 변환하는 과정이며, 두 텍스트 간의 등가성 확보가 핵심 과제이다.
  • 출발어와 도착어는 언어뿐 아니라 문화적 중개 역할도 포함한다.

이와 같은 개념은 번역학 교재와 학술 자료에서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다[1][2][3][4].

@user